
변 감독은 또 “원작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가 한국 영화 ‘화차’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건 이선균의 ‘화차’이기도 하다”며 “이선균과 또 같이 해달라고 그의 또 다른 소설인 ‘이유’ 시나리오도 주려고 했는데 그때 이선균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출판사 대표가 미야베 미유키를 대신해 선균이 묘에 인사를 하러 가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면서 “일본판 DVD를 놓고 인사하고, 나를 만나러 왔다. 이선균은 없지만 ‘이유’를 다시 드리겠다며 당신이 영화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이유’라는 소설의 이용권이 생긴건데 이 모든 건 ‘화차’를 함께 했던 친구들 덕에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
변 감독은 아울러 “검찰, 경찰이 아직도 용서가 안 된다. 아마 평생 용서를 못 하고 살 것”이라고 했고, 방 감독 역시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있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2026/04/24/OMWVACL4R5H4PHB4NB44MC2T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