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리랑 써도 되나 고민했다”…BTS, 정체성 끝에 꺼낸 이름 ‘아리랑’
41,810 479
2026.03.20 15:45
41,810 479

 

BTS가 새 앨범 ‘아리랑’에 담긴 의미를 직접 밝혔다.

 

지민은 “‘아리랑’이라는 앨범 제목을 듣고 괜찮을까 고민이 많았다”며 “‘아리랑’은 한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큰 의미를 가진 단어이자 민요이기 때문에, 이 단어를 우리가 써도 되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RM은 그 고민의 중심에 ‘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끼리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를 묶는 공통점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과 한국인이라는 점이었다”며 “한국에서 온 촌놈들이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러 고민을 하다가 이게 키워드가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지민은 “숙소에서 우리끼리 작업을 끝내고 나면 정체성, 방탄스러운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이야기했다”며 “여러 국적을 가진 팀도 많지만 우리는 다 같이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스러운 것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뷔는 “‘아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되게 한국적이지만, 뜻도 사랑스럽고 깊어서 우리가 표현할 것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RM 역시 “‘아리랑’은 그리운 님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저항의 상징, 또 어떤 사람에게는 애환의 상징일 수 있다”며 “우리가 표현하려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단어”라고 짚었다.

 

멤버들도 이번 결정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이홉은 “‘아리랑’이라는 주제를 앨범 큰 타이틀로 잡은 것 자체가 멋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슈가 역시 “새 앨범 제목이 ‘아리랑’이라고 하면 당황스럽고 왜? 할 수도 있지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뷔도 이에 “제 주변 분들도 너무 좋다고 했다”고 전해, 팀 안팎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음을 알렸다.

 

진은 “컨셉트 회의를 하면서 ‘아리랑’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가를 많이 이야기했고, 결국 1번 트랙이 됐다”고 설명했고, 제이홉은 “우리의 색이 담긴 근본적인 앨범이 나왔다”고 자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63022

댓글 4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사건의 배후를 쫓는 숨 막히는 추적! 영화 <암살자(들)>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2 09.07 21,36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57,7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91,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4,7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94,3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8,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2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8,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364 이슈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 많은 밤티 유래...jpg 13:00 72
3153363 기사/뉴스 [단독] 경기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범행 1주일 전 냉동창고 운반한 영상 확보 13:00 40
3153362 이슈 약혐주의) 자고 일어나니 한쪽 발가락이 모조리 사라진 기괴 그자체인 사건 12:59 145
3153361 유머 ㅜㅜ 예뻐해주는 사람 없어서 나한테 니라도 만지라고 개짜증냄 12:59 52
3153360 이슈 (펌) 피자 꼬다리, 치킨 다리 끝 남기는 아이, 그냥 두시나요? 12:59 113
3153359 기사/뉴스 올리브영·무신사… 외국인 관광객 따라 지방으로 5 12:57 285
3153358 기사/뉴스 ‘스캔들’ 손예진X나나, ‘동성 로맨스’ 오나…정지우 감독 “원작에도 없어” 자신감 2 12:57 295
3153357 기사/뉴스 '브리저튼' 다프네 결혼했다…피비 디네버, 프랑스서 3년 열애 결실 [IS해외연예] 1 12:56 594
3153356 이슈 선생님에게 미친x이라고해 아들 싸대기 때린 아버지 18 12:56 601
3153355 유머 남편에게 화장실 반짝반짝 했음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반짝반짝하네 1 12:55 573
3153354 기사/뉴스 “또 부산 가고싶다”부산관광공사,대만 ‘부산 병’ 유행 6 12:55 262
3153353 이슈 서강준 샤민호 정해인 느낌있다는 농구선수.jpg 2 12:54 538
3153352 기사/뉴스 “제 신장 드릴게요” 국내 첫 기증한 목사, 시신도 기증하고 하늘로 9 12:53 464
3153351 유머 혹여나 가격이 저렴한 말차를 이 곳에 격불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10 12:53 756
3153350 이슈 자신이 20대인줄 착각하는 30대 특징...gif 7 12:53 1,181
3153349 이슈 러시아의 한 기술 매장에서 로봇이 자신을 밀친 고객에게 공격하려고 시도했다. 5 12:51 489
3153348 기사/뉴스 [단독]지창욱, '비서진' 또 뜬다…이서진X김광규 '스캔들' 제작발표회 포착 2 12:51 199
3153347 이슈 나라마다 한명씩 있다는 햄튜브 할당제....twt 1 12:50 979
3153346 기사/뉴스 [단독]비밀번호까지 털렸는데 몰랐다…수만 건 카드정보 유출에 금감원, PG사 2곳 현장검사 9 12:49 521
3153345 이슈 에이아이 진짜 개무섭네 ai콘텐츠 떠잇는거 못보고 당연히 2000년대일드 소개하는계정인줄알았는데ㅜㅜㅜ 4 12:4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