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연습실도 사비로"…더보이즈, 뉴만 남고 9인 '차가원 손절'
42,179 312
2026.03.19 11:11
42,179 312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마침내 차가원의 품을 벗어난다. 멤버 뉴를 제외한 9명이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


19일 <더팩트> 취재 결과,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선우 에릭)는 지난 2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에게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원활한 협의를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완전히 결렬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2월부터 내용증명과 함께 계약서와 정산 내역서 등 열람을 요청했지만, 차 대표는 한 달 넘게 제공하지 않았고 납득할 만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차 대표는 더보이즈가 협의를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멤버들의 과실을 주장하며 계약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놓으라는 취지의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통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소화하며 한 달 넘게 버텼던 더보이즈 멤버들은 결국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다만 10명의 멤버 중 뉴는 원헌드레드에 남기로 했다. 뉴가 왜 남기로 했는지 정황을 파악했지만 개인적인 문제라 다루지는 않는다.


차 대표는 더보이즈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반발하고 있지만, 계약 해지 사유가 워낙 명확하다. <더팩트>가 앞서 보도한 것처럼 원헌드레드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3분기부터 더보이즈에게 미지급한 정산금만 수십억 원이다. 협력 업체 및 스태프 미지급금도 수십억 원 쌓여 있어 향후 앨범 제작은 물론이고 활동 지원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차 대표는 최근 더보이즈 멤버들의 숙소 보증금 1억5천여만 원까지 빼서 쓴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콘서트가 예정된 더보이즈는 마땅한 연습실 지원조차 없어 멤버들이 사비로 연습실을 빌려 준비를 하고 있다. 수많은 스태프 비용도 사비로 부담해야 할 판이다.


원헌드레드를 비롯해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또 다른 음악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도 완전 자본잠식 상태고 수백억 원의 미정산 미지급금이 쌓여 있다. 아티스트에 대한 차량 지원까지 끊겨 일부는 개인 차량을 타고 스케줄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로서 가장 기본적인 지원조차 모두 끊긴 상태다.


더보이즈에 앞서 샤이니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지드래곤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당시 태민은 차 대표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분쟁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었다. 그 역시 스태프들에 줘야 할 돈을 사비로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에 이어 더보이즈까지 차가원 대표에 등을 돌렸고 차 대표가 이끄는 기획사들이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소속 연예인들 이탈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원헌드레드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답이 오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83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8 00:06 11,7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4,7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913 기사/뉴스 "집에서 틱톡 봤을 뿐인데"…벌금 매긴 중국 공안당국 13:20 74
3025912 이슈 김희선 춘향이시절 13:20 80
3025911 유머 새로운 치이카와 굿즈 근황... 1 13:19 285
3025910 유머 (뱀주의) 배뇨실수해서 반성문을 목에 건 뱀 7 13:18 685
3025909 기사/뉴스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7 13:14 637
3025908 이슈 KBS 새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자이언츠 감독(feat. 타이거즈만 잡자) 19 13:14 761
3025907 이슈 간호학과 교수님이 왕사남 단종 이야기를 하심 3 13:12 1,094
3025906 기사/뉴스 다카이치 한국에 얼마나 고마울까…중국 반토막 났는데 한국은 108만명 33 13:09 1,421
3025905 정보 약사가 말하는 생리통 진통제 티어(동공이 약사) 51 13:08 1,759
3025904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Pinkrush "Fingertips" 13:07 38
3025903 기사/뉴스 원헌드레드 “더보이즈, 거액 계약금 지급했는데 여러 논란‥해지 수용 못 한다”[공식입장] 63 13:05 3,430
3025902 이슈 혈관 나이 2살 나온 여돌.jpg 8 13:05 2,557
3025901 기사/뉴스 다중운집 인파사고 행동요령 3 13:03 1,036
3025900 유머 드디어 결혼하는 엄지윤 김원훈 45 13:01 3,428
3025899 이슈 90년대 유행 패션 4 13:00 658
3025898 유머 루이후이💜🩷🐼🐼 동생이 잠든 사이에 & 언니가 잠든 사이에 11 13:00 919
3025897 이슈 화장 연하게 한 아이브 리즈 6 12:59 955
3025896 유머 나만 오빠가 나 애기라고 부르냐 23 12:59 1,694
3025895 유머 독심술 면역자 만화 7 12:59 568
3025894 이슈 자신의 소설이 "금서"로 지정된 것에 대해 감사한 작가의 글 12 12:5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