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BTS 정국 초인종 수백회 스토킹’ 브라질 30대 여성 구속기소 [세상&]
37,995 276
2026.03.03 16:05
37,995 276

총 23회 정국 주거지에 찾아가 스토킹한 혐의

“초인종 수백회 누르고, 부근서 기다린 혐의 등”

열린 쪽문 안으로 들어가 주거침입 한 혐의도


https://img.theqoo.net/Yqshuu



검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의 주거지를 반복적으로 찾아가 현관문 초인종을 수백회 누르는 등 스토킹하고, 주거지에 침입하기도 한 혐의를 받는 브라질 국적의 30대 여성을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왕선주)는 지난달 2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브라질 국적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도 받았지만 검찰은 이 부분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전씨 주거지를 찾아가 현관문 초인종을 수백회 누르고, 주거지 부근에서 전씨를 기다리거나, 편지 등 우편물을 두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씨에 대한 스토킹행위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하순 경찰로부터 ‘긴급응급조치’를 받았는데도 올해 1월초 전씨의 주거지에 찾아가 긴급응급조치를 불이행한 혐의도 있다. (스토킹처벌법 위반)


현행법상 스토킹범죄에 대한 대응은 응급조치-긴급응급조치-잠정조치 순으로 진행된다. 응급조치는 진행 중인 스토킹행위에 대해 사법경찰관리가 신고받은 경우 즉시 현장에 나가 제지하는 조치 등이다. 또 지속적·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긴급을 요할 때 신고에 의해 사법경찰관이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연락금지 등 조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긴급응급조치다. 잠정조치는 스토킹범죄 재발 우려가 있을 때 검사의 청구 또는 법원이 직권으로 접근금지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13일 음식 배달원이 전씨 주거지 쪽문을 열고 들어가 음식을 놓고 밖으로 나간 틈을 타 쪽문 안으로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도 받는다.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3일 전씨 주거지를 침입한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었을 뿐 공격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튿날 조사를 마친 뒤 풀려났다.


하지만 A씨의 범행은 이후로도 계속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수행원이 전씨 주거지 앞에서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경찰서는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 이튿날 서울서부지법은 해당 조치에 사후승인했다. 그런데도 A씨는 올해 1월 정국의 주거지를 또다시 찾아갔다.


이후 A씨 소재가 불명이 되자 경찰은 1월 28일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검찰이 이를 청구했고 체포영장이 발부돼 지난달 10일 A씨가 체포됐다. 이후 구속영장도 발부되면서 지난달 13일 A씨는 구속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24일 A씨에 대한 조사 및 담당경찰관 진술 청취 등 추가수사에 나섰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정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일 뿐 위해를 끼치려는 의사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A씨의 행위가 스토킹행위에 해당하고 주거침입도 인정된다고 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와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전씨 주거지의 도어락 키패드를 누르고, 쪽문을 밀고 당기는 방법으로 주거침입을 시도했다고 보고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도 송치했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다. CCTV 영상 검토 결과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76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41 13:30 7,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9,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597 유머 악마는 프라다 팝콘을 먹는다 18:15 8
3019596 기사/뉴스 만취해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승객 '살인미수' 송치...택시기사는 '의식불명' 18:15 26
3019595 기사/뉴스 돌싱 임원희, 40세 미혼 주우재에 악담 “결혼했다 이혼할 수도”(홈즈) 18:14 79
3019594 이슈 뚱땅뚱땅 시바견 5 18:13 120
3019593 이슈 부사수가 퇴직한다고 함 5 18:13 509
3019592 유머 일본의 난동 대응법 기발함 18:13 93
3019591 이슈 무안 제주항공 참사 잔해 재조사 한 달…유해 64점 수습 18:12 125
3019590 이슈 이번 이란vs미국 전쟁에서 가장 피해 받고 있는 나라 18:12 327
3019589 기사/뉴스 변우석 3천만 원 기부,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 기부 릴레이에 가장 먼저 동참 7 18:11 118
3019588 기사/뉴스 유재석이 다섯명?… 가디건+셔츠+트레이닝 바지 입은 '오둥이' 등장 4 18:11 487
3019587 이슈 은근 킬링파트로 뽑는 사람 많은 있지(ITZY) That's a no no 성녀 파트 4 18:10 193
3019586 이슈 2026 MEGA STATION |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즐거움 (메가커피 X SM 콜라보 라인업 공개) 1 18:10 234
3019585 팁/유용/추천 원덬이 모스코모스코만큼 좋아하는 온앤오프 노래 2 18:08 153
3019584 이슈 레이턴시 LATENCY 1st Mini Album [LATE O’ CLOCK] 𝐇𝐈𝐆𝐇𝐋𝐈𝐆𝐇𝐓 𝐌𝐄𝐃𝐋𝐄𝐘 18:07 31
3019583 정치 [속보] 김동연 “가장 미안한 사람은 김용 부원장…공식 사과” 13 18:07 588
3019582 이슈 실시간 여자 오타쿠들 반응 난리난 악역 영애 안의 사람(핫게 갔던 만화 맞음) 근황.jpg 11 18:06 1,192
3019581 이슈 미친맛집 5 성시경&미요시 아야카 예고 1 18:05 172
3019580 이슈 2026 MEGA STATION |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즐거움 18:05 113
3019579 이슈 베리베리 강민 KANGMIN 1st Single Album [Free Falling] Concept Film : Fidget 컨셉필름 2 18:04 141
3019578 이슈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RUDE!(Japanese Ver.)' 🔜 2026.3.18 0:00(JST) 1 18:02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