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5일 허민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BTS 공연 관련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이 ‘K헤리티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람객과 국가유산의 안전과 관련해 단계별 안전관리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경복궁은 전면 휴궁하고 주차장도 폐쇄된다. 경복궁과 맞닿아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역시 휴관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서울시발레단 ‘블리스 앤 재키’, 연극 ‘더 와스프’ 공연도 하루 중단된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경복궁은 전면 휴궁하고 주차장도 폐쇄된다. 경복궁과 맞닿아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역시 휴관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서울시발레단 ‘블리스 앤 재키’, 연극 ‘더 와스프’ 공연도 하루 중단된다.
국가유산청은 행사 일주일 전까지 서울 종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외곽 순찰을 강화한다. 행사 전 일주일 기간에는 경복궁 내 주요 건물과 화장실 등 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공연 당일에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숭례문 등 인근 지역으로 인파가 쏠리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궁·능 유산 긴급대응반’을 가동해 영추문·광화문·건춘문 일대 주요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차량 통제와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선다.
경찰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약 23만명, 미디어파사드(LED 조명을 비춰서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행사가 열리는 숭례문까지는 약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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