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나가 흉기 휘둘러" 강도 적반하장...판사 "가만있을 수 있겠나"
54,236 431
2026.01.20 15:07
54,236 4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06866?cds=news_media_pc&type=editn

 

배우 나나 2025.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나나 2025.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나나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나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와 그의 어머니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나나는 전치 33일, 어머니는 전치 31일의 상해를 입었다고 진단서를 제출했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나나의 집에 침입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금품 갈취가 아닌 단순 절도 목적이었다.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른 사실도 없다"며 "피해자들을 폭행한 적도 없다. 오히려 나나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발코니 창문이 열려 있어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갔다. 해당 주택이 나나의 집이라는 사실도 몰랐다"며 "이후 나나의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며 밀쳐 진정시키려 어깨를 붙잡았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나나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나와 휘둘렀고, 나는 저항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상해 혐의를 부인했다.
 


A씨 측은 "나나의 전치 33일 상해는 방어흔이 아니라 가해흔"이라며, 증거로 보관 중인 흉기와 흉기 케이스에 피고인의 지문이 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요청했다.

또 상해 진단의 적정성을 확인하겠다며 의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구두 진술은 객관적 증거로 보기 어렵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특히 A씨 측의 주장에 재판부는 "누군가 집에 침입해 그런 행동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고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나나와 나나 어머니를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한편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턱에 부상을 입은 것은 살인미수이며 나나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댓글 4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1 06.01 77,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97,6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80,4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8,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76,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4,0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8,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5,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2,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918 이슈 아침드라마에서 정장 입고 아주머니 홀릴 배우상이라는 트레저 하루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7 191
3085917 유머 7회 강화에 성공한 제품 태그 3 13:47 175
3085916 이슈 한중커플 여단오 인스스 (투표소 처음 와본 중남) 22 13:45 1,127
3085915 정치 “대통령도 물어봤는데”…선관위 직원에 ‘기표 확인’ 요청한 유권자 결국 4 13:45 350
3085914 이슈 32살 20억이면 괜찮을까..? 12 13:43 898
3085913 이슈 생각보다 더 입사하기 빡세보이는 어느 엔터 채용 공고 15 13:42 999
3085912 기사/뉴스 [속보] 지방선거 오후 1시 총 투표율 46.0%…동시간대 지방선거 역대 최고 13 13:41 1,098
3085911 이슈 너무너무 귀여운 유기견 홍보 5 13:40 430
3085910 이슈 웹툰 연재 2화만에 드라마 회사에 표절시비 걸린 썰.jpg 35 13:37 2,449
3085909 정보 서울 구별 인구 최신 통계 11 13:36 1,054
3085908 유머 고급 펭귄밥 15 13:34 868
3085907 이슈 흑백가수전 흑가수 오디션 레전드 무대 2 13:33 616
3085906 정보 쉽고 간단해 보이는 긴머리 헤어 스타일링 방법 3 13:30 1,337
3085905 유머 좀비떼가 내 개를 노린다 12 13:29 870
3085904 기사/뉴스 미국이 먼저 알아본 K-식욕억제제...첫 여성 발명왕이 해냈다 28 13:28 2,964
3085903 유머 살무사에게 물려서 얼굴이 찐빵이 된 개 4 13:27 1,447
3085902 유머 사람이고 야생곰이고 존나 난감한 상황 11 13:24 1,957
3085901 이슈 스타일링이 편해진 거 같은 박근혜 대통령 466 13:22 23,350
3085900 이슈 드디어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된 고전 해외드라마ㄷㄷㄷㄷㄷㄷ 25 13:22 3,325
3085899 기사/뉴스 “니가 좋아”…최성곤, K팝 복병 되나 [SS스타] 4 13:21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