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친상' 지석진에 가발 씌우고 이상민에 대상…"무례하고 불편" 비판 [N이슈]
48,749 295
2025.12.31 11:03
48,749 295

NewexD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상민이 올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2025 SBS 연예대상'은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서장훈과 지석진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나, 트로피는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시상식 이후 일부 여론은 지석진과 서장훈에게 무례했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지석진과 서장훈이 우스꽝스러운 가발까지 썼지만 '무관'에 그쳤다는 점에서다.

앞서 이날 MC 이수지는 랑데뷰 미용실 서영자 원장으로 변신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제작진은 지석진에게 씌우기 위한 가발을 준비했다. 이수지는 "(서영자 원장) 영상 촬영 후에 최근 지석진 씨에게 가슴 아픈 일이 생겨서 걱정된다면서 (서영자 원장이) 스타일 변신 안 해도 된다, 부담 갖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렇지 않다, 괜찮다, 연예대상인데 못할 게 뭐가 있나, 어려운 거 아니다"라며 흔쾌히 가발을 쓰려고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역시 지석진 씨 프로이시다, 제작진이 안 하려고 했는데"라면서도 "이왕 하는 거 하츄핑으로 하시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지석진은 "저를 이렇게 만드는 건 큰 게 와서인가, 왜 이렇게 저를"이라며 "다른 사람은 멋있는 거 시켜놓고 저는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핑크 컬러의 하츄핑 가발을 쓴 후 "재밌나요? 귀엽나요?"라고 물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지석진은 "솔직히 대상 욕심 생기냐"는 질문에 "저는 재석이가 유력하다고 생각했다, 아까부터 재석이가 받을 거라 얘길 하고 있었는데 지금 두 개나 받아서 (대상 수상) 확률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사실 저 같진 않다 다른 분 같다"며 "서장훈 씨가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카메라가 서장훈을 향했다. 서장훈은 "(대상 수상자로) 서장훈 아니면 지석진 씨 얘길 많이 하고 있다"는 말에 "저는 한 게 없다"며 "사실 석진이 형이 16년째 열심히 뛰고 계시고 재석이 형님도 계시다, 저는 오늘 집에 몇 시에 가는지 그것만 궁금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에게 돌연 가발을 씌우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서장훈은 "저는 매주 쓰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발을 쓰고) 하고 있다"며 의연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가발을 쓰고 시청자에 새해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석진도 덕담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는 여전히 가발을 쓴 채 "쉽지 않은 2025년이었다, 너무 훌륭히 잘 해내셨다"며 "모든 꿈 다 이루시길 바란다,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활기차게 인사했다.

일각에서는 "작년에도 명예사원상이더니 왜 이러나"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 "당사자였으면 빈정상했을 것 같다" "너무한 것 같다" "상을 주지도 않을 거면서 저러나" "진짜 불편하고 불쾌하다" "몇 년째 사람 갖고 장난치나" "지석진한테 너무하다" "모친상 얘기는 왜 했나" "사람 우습게 만드나"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아름기자


https://naver.me/FbqnrgDP

목록 스크랩 (0)
댓글 2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5 05.04 25,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9,3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3,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6,9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5,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060 이슈 전진이 말하는 또래랑 결혼해서 좋은 이유 12:23 21
3061059 이슈 그 시절 감성으로 담은 2026 보아.ZIP 12:20 176
3061058 이슈 [KBO] 구단 관계자들이 미남이라며 입모아 감탄한 SSG 긴지로 선수 9 12:20 735
3061057 이슈 롯데 신상 찰떡아이스 옥수수크림치즈, 소금우유카라멜 / 설레임 멜론소다, 벨지안초콜릿 4 12:19 446
3061056 유머 PH-1이 말하는 연애조언 4 12:17 726
3061055 이슈 미야오 어린이날 기념 어릴 때 사진 4 12:16 298
3061054 이슈 F1) 현재 메르세데스 직선구간 성능.gif 6 12:15 742
3061053 이슈 영원히 각자 할 말만 하는 팬과 배우 (이희준) 6 12:13 598
3061052 기사/뉴스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공식) 9 12:12 259
3061051 이슈 방금 올라온 전소미 어린이날 사진 🐥 6 12:12 680
3061050 기사/뉴스 [입장전문] ‘솔로지옥4’ 국동호 측 “학폭 의혹, 사실이라면 명명백백히 증명하라” 3 12:11 1,358
3061049 이슈 쉽게 올라갈 수 없는 고양이 1 12:11 311
3061048 이슈 방금 뜬 아이브 어린이날 new 과거사진👧🏻 25 12:09 1,277
3061047 이슈 오늘자 멧갈라 지수 드레스 디테일 존예 9 12:08 1,711
306104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시절 사진 4 12:08 724
3061045 유머 진짜 잘 먹는 먹짱 박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 9 12:08 821
3061044 정보 요즘 까치가 왜 안보이나 했더니( 6천원에 포획되어서 살처분) 45 12:08 2,223
3061043 유머 은근 사람들이 뽑는 쇼미 명곡 2 12:07 227
3061042 정보 카카오ai퀴즈 10 12:05 375
3061041 이슈 한국을 빛낸 100인 위인 노래엔 그냥 잘싸운다곽재우로만 나오는데 단순히 그냥 잘싸웠다 수준이 아니잖아;; 13 12:0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