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퇴한 고객도 챙긴다"… 쿠팡, 3000명 아닌 '전 회원' 보상 준비
73,968 531
2025.12.27 21:49
73,968 531
arwiew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홍역을 치른 쿠팡이 실제 정보가 유출된 3000여명뿐만 아니라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안 마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이번 사태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쿠팡은 조만간 발표할 보상안에 피해를 본 3000여명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은 물론, 전체 회원을 아우르는 혜택을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는지 책임을 통감한다"며 "수많은 국민이 걱정과 불편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이번 사건은 전직 직원 A씨가 보안 키를 탈취해 약 3300만건의 정보에 접근하면서 대규모 유출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쿠팡과 보안 업체의 정밀 조사 결과, 범인이 실제 자신의 기기에 저장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은 증거 인멸을 위해 노트북을 하천에 던졌으나, 쿠팡 측이 잠수부를 동원해 이를 회수하며 외부 유출이 없음을 최종 검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법적으로는 실제 유출된 3000명에 대한 배상 책임만 있을 수 있지만, 쿠팡이 '국민 기업'으로서의 도의적 책임과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사안인 만큼 단순히 할인쿠폰이나 던져주진 않을 것"이라며 "유출 사건 이후 이탈한 회원들에 대한 보상까지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황정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2133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74 13:30 9,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6,4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1,1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828 기사/뉴스 이태원참사 청문회 尹, 끝까지 안 나왔다‥전 장관은 유족 앞 '미소'도 21:03 34
3019827 유머 아랍에서 이슈가 된 한국인 21:02 273
3019826 이슈 객관적으로 4세대 메보 탑30에 들지 궁금한 걸그룹 멤버 2 21:02 128
3019825 유머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21:00 268
3019824 기사/뉴스 '30대 엄마 중태' 무면허 킥보드 운전자·대여 업체 송치 4 20:59 421
3019823 기사/뉴스 도로공사, 흥국생명 잡고 8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챔프전 직행, 통합우승 도전 1 20:58 92
3019822 이슈 씨지없는채로 마법 휘두르는 연기하는 해포 촬영장 모습 11 20:57 452
3019821 유머 일본에서 파는 맹구 콧물 젤리 9 20:56 827
3019820 유머 맛있는 빵 소중하게 먹는 루이바오💜🐼 7 20:54 805
3019819 정치 충청 지역 장동혁 지역구에서도 국민의힘 못마땅 1 20:54 236
3019818 정보 스웨덴의 공무원 노조 홍보 애니메이션 20:53 294
3019817 이슈 미국이 은근히 일본에게 기뢰제거(소해작업) 압박 넣는 이유.txt 3 20:53 1,012
3019816 이슈 키링처럼 붙어 있는 오늘자 온숭이 펀치 🐒 2 20:53 605
3019815 유머 [모든 고양이 집사가 동경하는 직업] 이스탄불의 고양이 있는 스타벅스 경비원. '그저 고양이가 주방에 못 들어가게만 하면 되는 일' 5 20:53 469
3019814 유머 지하철 동물원 광고판에 익숙한 원숭이가 있음 20:53 454
3019813 유머 미국 비만률이 높은게 이해된다는 유민상.jpg 11 20:53 2,038
3019812 이슈 2025년 올해의 힙합이었던 이 노래 아는지 말해보기 2 20:51 213
3019811 이슈 최근 또 미친 연기 해낸 차주영 9 20:51 1,733
3019810 정치 사흘동안 다 합쳐 서너시간밖에 못 잔 김민석 총리가 워싱턴에서 쓴 글 13 20:50 750
3019809 이슈 스펙트럼 넓은 최근 5년 보아 자작곡 1 20:49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