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톡]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허락하면 정말 법적으로도 'OK'일까
74,864 384
2025.12.19 23:54
74,864 384
ZSnnIu
연예계를 강타한 '주사 이모' 논란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번지자 소속사가 의혹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9년 전 방송에 노출된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은 불법 시술이 아니라, 병원 진료의 연장선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조계의 시선은 날카롭다. 이 해명이 '주사 이모'와의 연관성은 끊어낼지 몰라도, 의료법 위반 논란까지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전현무 측의 해명은 현행 의료법이 엄격히 규제하는 의료 행위 장소 규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


 


✅️ 주사는 병원에서 뽑아야… 의료법이 규정한 장소의 원칙


의료법 제33조는 원칙적으로 의료 행위는 의료기관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규정한다. 병원이 아닌 곳에서 주사 바늘을 꽂거나 약물을 투여하는 건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된다.


전 씨 측은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았다"고 강조했지만, 법적으로 의료 행위는 시작부터 종료까지 하나로 연결된 과정이다. 링거 투여는 바늘을 꽂는 것뿐만 아니라 투여 중 상태 관찰, 바늘 제거 및 사후 처치까지가 모두 의료 행위에 포함된다.


법률 전문가는 "의료 행위의 일부만 병원에서 하고 나머지를 차량에서 진행하는 것은 의료 행위를 인위적으로 분리하는 것"이라며 "일반 차량은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의료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즉, 병원에서 바늘을 꽂았더라도 의사가 없는 일반 차량으로 이동해 투여를 지속하고 마무리했다면, 그 뒷부분은 '장소 이탈'에 해당해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 차에서 링거, 응급환자만 가능한 특권


그렇다면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건 언제나 불법일까. 예외는 있다. 바로 응급상황이다. 현행법상 구급차 안에서 응급구조사가 처치하거나, 의사가 왕진을 가는 경우, 혹은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중이라면 차량 내 의료 행위가 허용된다.


하지만 전 씨의 사례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소속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았고,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목 상태 불량은 법이 정한 응급환자로 보기 어렵고, 촬영 스케줄이라는 개인적 사정은 의료법이 인정하는 예외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결국 편의를 위해 법의 원칙을 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 "의사 판단 하에 진행"?… 지시한 의사도 책임


(이하 중략 전문 링크로)

https://lawtalknews.co.kr/article/25NEMBHF3BFV

댓글 3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66 05.27 43,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9,3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29,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8,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3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9,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702,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365 기사/뉴스 [디패go] "햇빛 말고, 그저 빛"…투어스, 청춘의 정의 10:40 0
3082364 정치 정원오 “주택난, 오세훈 때문” 오세훈 “박원순이 제초제 뿌려놔” 10:37 30
3082363 이슈 이광수❤️이선빈으로 처음 성공했다는 유재석 연애 코칭 4 10:35 656
3082362 유머 - 맛이 어때? ㄴ 맛피자 : 👍🏻👍🏻 (선배가 만든거니까 맛있다고 해야징..) - 응 아니야 싱거워 10:34 415
3082361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전작권 전환 논의 환영…한반도에서 韓·美 더 많은 선택권 제공" 1 10:34 235
3082360 기사/뉴스 중국인이 강남 싹쓸이? 오해였다…실제론 부천·안산서 6억 이하 실거주 5 10:33 256
3082359 이슈 길에서 우연히 만난 리센느 대표님 4 10:32 503
3082358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韓 핵잠은 중요한 전력…잠재 적국에 '전략적 딜레마' 안겨줘" 2 10:32 322
3082357 기사/뉴스 코스피 8400선 넘었는데 내 계좌는 ‘처참’…상장 종목 82%는 오히려 빠졌다 9 10:32 442
3082356 이슈 프리스틴 은우 근황 (프로듀스101 플레디스 정은우) 2 10:31 456
3082355 이슈 에스파 정규 2집 발매 전 미리 평론가들 불러서 청음회 진행했다는 sm 3 10:30 632
3082354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부유한 동맹국 방위비 대신 내주던 시대 끝났다” 24 10:30 742
3082353 유머 장애인보조견 시험에 떨어진 강아지🥲 10 10:30 634
3082352 유머 9년만에 드디어 기린 인형 단비 처분에 성공한 이광수ㅋㅋㅋㅋㅋ 5 10:28 968
3082351 유머 [KBO]정근우, 이택근, 황재균을 이기는 윤석민의 기적의 논리 6 10:25 707
3082350 유머 언더커버 셰프) 험난한 막둥이 생활 눈풀리고 넉다운된 맛피자 🤣 3 10:25 942
3082349 이슈 동아시아 국가들 수도이름 특 10 10:24 1,285
3082348 이슈 리센느 역주행때문에 의외로 조회수 오르고있는 영상 6 10:22 933
3082347 유머 주방막내 선배들이 바보라고 놀리고 가니까 섐킴이 막내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너 바보 아니야아…🥹 하는 거 ㅠㅠㅋㅋㅋㅋㅋ 4 10:22 1,073
3082346 이슈 내가 다 쑥스러운 이광수 바타 영통 에피소드 10:21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