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청각·지적 장애인 아내를 감금해서 굶겨 죽인 50대 한국 남성 징역 2년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52846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8일 감금·유기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수사 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2023년 1월 장애가 있는 데다 건강마저 좋지 않았던 아내 B(54)씨를 대구 서구 주거지 작은방에 가두고 제때 끼니를 챙겨주지 않는 등 방치해 기아 상태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장애를 앓는 아내와 평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것 등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집안 작은방에 사실상 가둬둔 것으로 나타났다.

피고인은 B씨가 방안에서 거실로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장롱으로 막고, 창문틀에 못을 박아 창문도 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혹여나 방에서 나온 B씨가 집 밖에서 이웃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작은방 바로 옆쪽에 있는 외부로 통하는 작은 출입문에는 자물쇠를 채워둔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작년 1월 초 사실상 유일한 출구인 작은방 뒷문으로 나와 마당으로 이르는 통로로 이동하던 중 A씨를 부르며 갑자기 쓰러졌다.

이에 A씨는 쓰러진 아내를 난방이 안 되는 작은방에 다시 옮겨만 놓았을 뿐 병원 치료 등 조치는 하지 않았고, 다음날 B씨는 심각한 기아 상태에 의한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사망 당시 키 145㎝인 B씨 몸무게는 20.5㎏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7061?sid=102

 

사망 당시 피해자 몸무게 20.5kg... 작년 11월 기사인데 진짜 참담하다 이게 2년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35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5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박신양 전시 홍보 보신분
    • 11:26
    • 조회 52
    • 유머
    • '어린 형제' 치고 도망간 운전자 "무서워서"…경찰, 긴급체포
    • 11:26
    • 조회 95
    • 기사/뉴스
    1
    • '가입자 5천만명' 팬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 사태…위버스 "구성원 비위 행위, 즉시 직무 배제"
    • 11:25
    • 조회 51
    • 기사/뉴스
    1
    • 보행자 반응속도 덕분에 감방 안 간 미친 트럭 운전자.gif
    • 11:24
    • 조회 466
    • 이슈
    8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스페인 데이트
    • 11:24
    • 조회 217
    • 기사/뉴스
    1
    • [속보] 18년 만에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분리 출범
    • 11:23
    • 조회 364
    • 기사/뉴스
    5
    • 임성근이 알려저는 국밥집 국물 깍두기 만드는법 (알토란)
    • 11:23
    • 조회 357
    • 정보
    4
    • 유명 BJ, 약물 운전으로 전봇대 들이받아…현행범 체포
    • 11:23
    • 조회 329
    • 기사/뉴스
    • 자연스럽게 김풍에게 의지하는 손종원셰프
    • 11:18
    • 조회 1424
    • 유머
    10
    • 한강 소설은 아직이지만 성해나, 김기태 신작 기대하세요 [.txt]
    • 11:17
    • 조회 667
    • 기사/뉴스
    2
    • 강동원이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들
    • 11:17
    • 조회 1598
    • 이슈
    26
    • 도경수 하이앤드 1월6일 오픈
    • 11:16
    • 조회 712
    • 정보
    9
    • 아기백사자 루카 평상등반 올라가는 연습 중
    • 11:16
    • 조회 479
    • 이슈
    3
    • "서둘러야 받을 수 있다"…2년 만에 부활한 '월 60만원' 지원금 정체는
    • 11:12
    • 조회 2100
    • 기사/뉴스
    3
    • [단독] 상사에게 성추행 당한 카카오 여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 11:12
    • 조회 1233
    • 이슈
    7
    • 윈터 안고 번쩍 들어버리는 카리나 ㅋㅋㅋ
    • 11:08
    • 조회 2448
    • 유머
    8
    • "여보, 서울서는 도저히 못 살겠어"…미친 집값에 116만명 짐 싸 떠났다
    • 11:08
    • 조회 1134
    • 기사/뉴스
    7
    • 명품 판도 뒤집혔다…비싸게 판 샤넬, '만년 1등' 누르고 정상 차지
    • 11:05
    • 조회 1201
    • 기사/뉴스
    • "판교 이남은 지방…사람이 떠난다" 반도체 고급인력 발목잡는 지방이전론[Why&Next]
    • 11:05
    • 조회 688
    • 기사/뉴스
    17
    • [속보]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첫 4250선 돌파…사상 최고치 4254.68 터치
    • 11:05
    • 조회 559
    • 이슈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