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2의 이학재 될까’…업무보고 생중계에 공포감 떠는 공직사회
59,925 767
2025.12.14 23:00
59,925 76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6932?sid=001

 

공무원들 “구체적 수치나 통계까지 확인”
야권에서는 “망신주기 업무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부처별 대통령 업무보고가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진다. 사상 처음으로 전 부처 업무보고가 생중계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보고자를 강하게 질책하는 모습도 나오면서 공직사회의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주에는 나머지 부처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19부·5·18·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며, 각 부처 장·차관은 물론 실·국장 등 실무자와 산하 공공기관 등도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모든 과정이 생중계되고 있다. 국정 운영 방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일부 공직자를 강하게 질책했는데 이러한 과정도 여과 없이 중계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 “참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 왜 자꾸 옆으로 새나”라며 강하게 질책했다. 이 사장은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출신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을 향해서는 “인력이 없어 필요한 일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주 업무보고를 앞둔 부처들은 앞선 생중계 영상을 참고하며 답변을 준비 중이다. 한 사회부처 공무원은 “대통령이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 수치나 통계 등도 잘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공무원도 “대통령이 실무적인 질문까지 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권에서는 업무보고에 대해 “‘갈라치기’와 권력 과시의 정치 무대같았다”, “공개적 모욕주기에 가까웠다”고 비판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7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81 02.02 41,3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2,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9,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4,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4,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843 정치 ‘다대 디즈니랜드 설립’ 이재성 부산시장 예비후보, 세부 공약 발표 1 15:15 39
2980842 이슈 엑소 찬열 Crown 👑 with WayV 샤오쥔 1 15:14 74
2980841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5만석 국립 K팝 아레나 유치해야" 3 15:13 78
2980840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사과' 임성근, '매매' 논란 짜글이 식당 직접 가보니..."개업 준비중" (Oh!쎈 현장) 10 15:13 428
2980839 이슈 5세대 남돌에서 두번째로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500만 돌파한 남돌 15:13 139
2980838 기사/뉴스 “임신했는데 좀 앉아도 될까요?”…양보는커녕 욕 들었습니다 7 15:12 593
2980837 기사/뉴스 '미성년자 성범죄' 고영욱, 또 하소연 "13년째 백수…사료값이라도 벌고파" 19 15:10 702
2980836 이슈 ??? : 어차피 조선인들은 의사 안 좋아하니 계속 막말하자 1 15:09 666
2980835 이슈 너희 세월호 처음 속보뜰때 뭐하고있었어?.jpg 51 15:08 925
2980834 기사/뉴스 조인성 “나는 방이동 독거 노인”…셀프 고백에 술렁 15:08 595
2980833 유머 무묭이들 심장에 해로운 만화 8 15:08 387
2980832 기사/뉴스 한화 팬 조인성, 롯데 팬 손 꼭 잡고 “올해는 할 수 있어” 4 15:06 642
2980831 이슈 [해외축구] 일본 j리그 2부구단 카탈레 도야마에서 같이 뛰게 된 선수들 챙기는 정우영 선수 1 15:06 153
2980830 유머 깜고랑 치즈냥이가 섞이면 어떤 아가들이 나올까🐈‍⬛🐈 16 15:05 845
2980829 기사/뉴스 경실련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내로남불’…다주택 참모부터 처분 권해야” 29 15:05 549
2980828 기사/뉴스 4월부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제…금연구역서 못 핀다 9 15:05 281
2980827 유머 터프한 KCM 둘째 딸.. 24 15:05 1,377
2980826 이슈 동물의왕국 나레이션한다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15:03 287
2980825 이슈 포켓몬 회사가 거의 다 만든 맵을 엎어버린 이유.jpg 13 15:02 1,748
2980824 기사/뉴스 개그맨 송영길, 고3 실습 중 '엘리베이터 압착' 참변…"후각 신경 끊겨 냄새 몰라" 14 15:02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