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 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30,936 111
2025.12.14 16:21
30,936 111

 

K-팝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장이싱·張藝興)가 팬미팅 당일 불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14일 새벽께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최근 한한령(限韓令·한국 콘텐츠 수입 제한령)에 이어 한일령(限日令)까지 발동한 중국이 자국 스타들의 해외 활동에도 제공을 건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조심스러운 분석이 나오고 있다.

 

 

레이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국 입국 후 13일까지 리허설에 참여했던 터라 행사 당일 이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에 당황한 건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다. 이 날 SM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참여 멤버 변경을 안내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긴급 공지를 띄웠다. 참여 멤버 변경으로 인해 예매 취소를 원하는 경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의 갑작스러운 불참 배경에 중국 측의 의중이 담겼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온다. 그는 13일 리허설을 마친 뒤 중국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 직후 SM에 “팬미팅 참석이 어렵다”고 전한 후 14일 오전 일찍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과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최근 한한령에 이어 한일령까지 거세지면서 중국 내 일본을 비롯한 한국 연예인의 활동 뿐만 아니라 중국 유명 연예인들의 일본, 한국 내 활동 역시 공산당이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면서 “팬미팅 당일 불참 통보가 팬덤에게 어떤 충격을 줄 지 레이 역시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SM에 납득할 만한 해명 없이 중국으로 떠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레이의 정확한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SM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는 말 외에는 듣지 못했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실제 레이는 공산당 활동에 적극적인 대표적 연예인이다. 지난 2021년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온라인 생방송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테스트한 바 있다. 당시 글로벌타임스 등은 레이가 공산당이 언제 어디서 창립했는지, 공산당 로고는 어떤 의미인지 등을 포함한 16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레이가 중국 당국에서 엑소 활동에 대한 언질을 받았다면, 이에 거스르는 판단을 내릴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한편 엑소는 14일 현재 레이가 빠진 상태로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참석했다. 이미 첸, 백현, 시우민이 빠진 상황에서 당초 참석을 예고했던 레이까지 갑작스럽게 이탈하며 ‘반쪽 행사’가 되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21/0002757004

댓글 1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02 07.27 60,20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1,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45,3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48,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6,1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685 이슈 공작새 비행하는 거 보신 분? 1 07:32 243
3126684 이슈 얼룩....말인데 얼룩말이 아닌 주인 따라하는 말 4 07:27 419
3126683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추이, 민주 전대 결과에 달렸다[여론뒤집기] 4 07:26 177
3126682 유머 나 아는 사람이 칼을 갈러 복지관에 가는 도중에 은행에 들렀대 3 07:23 1,184
3126681 유머 기린이 비 그치길 기다리는 중 2 07:18 720
3126680 유머 고전 좋아하는 30살의 책장 4 07:17 1,474
3126679 이슈 요즘 '캣맘' 문제가 심각하다. 는 글에 홍준표 답변.jpg 11 07:16 1,856
3126678 유머 이시언 인생 최대 위기 1 07:14 624
3126677 이슈 6년동안 가격을 50% 가까이 올려버린 브랜드 ㄷㄷㄷ 34 06:59 6,767
3126676 이슈 여자가 생리할 때 나오는 피는 요구르트 한병이다에 대한 진실 22 06:45 5,358
3126675 이슈 현재 강원도 사는 사람들한테 쏟아져 들어오는 거.jpg 44 06:30 6,841
3126674 기사/뉴스 [단독]'끝판왕'의 등장… 장동민, '데블스 플랜3' 출연 92 06:05 5,657
3126673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내려 46.3%… 민주 41.3% 국힘 40.6% [리얼미터] 22 06:01 1,070
3126672 유머 인간 뽀야미 같은 하투하 예온 10 05:19 1,687
3126671 이슈 인도네시아에서 화제가 된 영상 13 05:16 4,350
3126670 유머 내친구들이 이거 ㅈㄴ 따라해댔는데 며칠사이에 나도 전염되서 존나 읽을만한 간판 있으면 혼자 속으로 해보고 혼자 ㅈㄴ 웃겨서 웃름 ㅈㄴ 참음ㅇ 아 개짜증 17 04:57 6,622
3126669 유머 2027년은 이제 5개월 남았다.jpg 10 04:50 2,592
3126668 유머 오디세이 4DX 봤더니 오늘 출근 못 할 것 같아 8 04:50 4,656
3126667 유머 반려물고기를 위해 롤러코스터를 만든 주인 22 04:46 3,564
312666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85편 1 04:44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