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15일 친구탭 업데이트…친구목록 복원
44,329 304
2025.12.10 10:20
44,329 304
카카오가 다음 주 카카오톡의 친구탭을 업데이트한다.

기존처럼 리스트형으로 구성된 친구목록을 첫 화면에 우선 배치하고,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탭이나 메뉴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지난 9월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 비판에 직면했던 카카오가 여론을 반전할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5일 카카오톡의 첫 번째 탭인 '친구탭'의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개편을 준비 중이다. 기존의 리스트형 친구목록을 복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9월 카카오톡 개편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용자 요구를 수용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월간활성이용자가 5000만명에 육박하는 만큼 업데이트를 시작하면 수일이 걸릴 예정이다. 이용자마다 며칠의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될 카카오톡에서는 첫 번째 탭을 누르면 리스트형으로 구성된 '친구목록'을 우선 보여준다.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탭이나 메뉴를 터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왼쪽 상단에 △숏폼 △오픈채팅 탭을 누르면 전환할 수 있는 세 번째 탭과 유사한 '탭인탭(Tab in Tab)' 구조로 구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별도 메뉴를 통해 피드형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9월 말 카카오톡의 첫 번째 탭인 '친구탭'을 업데이트하면서 기존 리스트형 친구목록에서 격자형 피드로 프로필 업데이트를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후 카카오톡 채팅탭에 챗GPT를 적용하고, '온 디바이스(On-Device)'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구현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갔다. 내부에서는 '빅뱅 프로젝트'로 불릴 정도로 큰 변화였다.

하지만 카카오톡 친구탭의 격자형 피드가 프로필 변동 내역으로 기본으로 설정돼 원치 않는 친구 소식까지 봐야 한다는 이용자 불만이 팽배했다. 친목·연락 중심의 카카오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변하면서 피로도가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메신저 본질의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용자 요구가 잇따랐다. 카카오톡의 이번 업데이트는 이런 이용자들의 지적과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이다.

다만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톡의 친구탭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897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03 01.27 20,5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0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4,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231 정치 이 대통령, 광주·전남 통합 명칭 합의에 "민주주의 본산답다" 15:59 21
2975230 이슈 데뷔곡 겁나 좋았던 여돌들 5명모인 버추얼 걸그룹 2 15:59 51
2975229 유머 영롱한 반지는 일본 어린이에게도 잘 통하는것같은 피부과 의사 트윗 15:59 196
2975228 이슈 고양이 이럴때 힘 존니 쎔 2 15:58 216
2975227 기사/뉴스 박지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 워너원 리얼리티 예능으로 재결합(이미 촬영한듯) 1 15:58 145
2975226 기사/뉴스 어쿠스틱콜라보 모수진, 25일 돌연 사망…향년 27세 6 15:56 1,026
2975225 이슈 에콰도르 영사관까지 침입하려고했던 ICE 요원들 9 15:56 482
2975224 이슈 금지어 때문에 밝혀진 이해인 버츄얼 여돌 멤버.jpg 18 15:53 1,568
2975223 유머 시스템을 악용하는 진상땜에 증거수집이 기본이 된 요식업 1 15:52 798
2975222 유머 요즘은 구몬도 앱으로 해?;;; 그러면 숙제 안했을때 파쇄기가 먹었다는 말을 못하잖아... 23 15:52 1,313
2975221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다보링크 만남 만류 녹취 관련 질의응답 영상 13 15:52 627
2975220 기사/뉴스 '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정보사에서 활동비 받았다" 진술 15:51 213
2975219 이슈 ??: 카운터테너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예요↗? 15:51 121
2975218 기사/뉴스 이준기, 차기작은 亞합작 드라마⋯사카구치 켄타로·가가연과 호흡  9 15:51 465
2975217 유머 댄스학원 대참사.gif 3 15:51 745
2975216 기사/뉴스 아홉, '밈카'와 특별 이벤트…2월 8일 팝업 참석한다 15:50 74
2975215 유머 손자가 수집품 망가뜨리면 아이에겐 차분히 설명하고 사위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최현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15:49 1,881
2975214 유머 아니 저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2 15:48 438
2975213 정치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설탕세' 거론에 "증세 군불‥다음은 소금세냐" 28 15:44 637
2975212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23.7원 내린 1422.5원 마감 46 15:4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