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8·본명 전정국)과 그룹 에스파 윈터(24·본명 김민정)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팔에 새겨진 강아지 타투가 비슷하다는 점, 컬러만 다른 동일한 인이어를 사용 중인 점, 왼손 약지 동일한 네일 컬러, 같은 디자인의 팔찌, 동일한 브랜드의 티셔츠 등 패션 아이템이 일치한다는 점,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윈터는 'imwinter', 정국이 'mnijungkook'을 사용하기 전 'imjungkook'으로 설정했다는 점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
이와 관련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마이데일리에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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