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들의 열애 증거와 관련한 게시글이 속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과 윈터의 커플 타투, 커플 SNS 아이디, 커플 패션 아이템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정국과 윈터의 몸에 새겨진 강아지 모양의 타투를 지적하며 "똑같은 타투까지 나왔는데 팬들 이젠 뭐라고 부정하려나. 이 정도면 알아달라고 호소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누리꾼들은 정국이 군 복무 시절 찾은 에스파 콘서트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팬들이 정국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간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같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이 없다. 근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해외 팬이 촬영한 에스파 콘서트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정국은 팬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사이즈가 큰 마스크와 두툼한 털 모자를 착용하기도 했다.
https://www.ajunews.com/amp/2025120508031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