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조세호, 불법 자금 세탁 의혹 조직폭력배와 연관설
113,974 656
2025.12.04 18:41
113,974 656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5734#_PA


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조세호가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고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불법 사채, 재테크 사기, 각종 불법 범죄자 제보 채널인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조직폭력배 두목 최 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 자주 방문하시나 봐요. 저도 꼭 먹으러 가볼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조세호가 해당 식당을 홍보한 사진이 올라왔다.


SUtFSp

또한 같은 날 글쓴이는 “조세호 씨는 반성하세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최 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최 씨와 조세호가 한 유흥주점에서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글쓴이는 해당 글을 통해 “최 씨는 범죄자다.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도박 자금을 세탁해 한국에서는 각종 합법적인 사업체로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범죄자다. 이 글에 대해서 해명해주세요. 도박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범죄다”라고 주장했다.


SnhElR


이후 조세호 측의 해명이 없자 이달 1일 글쓴이는 같은 계정에 “조세호 님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 최 씨와 어떤 관계이신가요?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하지 마시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최 씨와 조세호의 사진을 올리며 재차 해명을 요청했다.


해당 게시물이 계속해서 삭제되자 글쓴이는 이 달 4일 같은 계정 스토리를 통해 “게시물이 계속 삭제되네요. 해명은 안 해주시고 게시물 삭제만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조세호 씨”라며 조세호 측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공식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6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63 00:05 12,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7,2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041 유머 여긴 겨울에 눈 내리면 위험하겠다 15:25 0
2927040 이슈 첫눈에 눈오리 만들기보다 더 난리난거 15:25 5
2927039 유머 도파민 쫙 도는 키스는 괜히해서 8화 엔딩 15:24 51
2927038 이슈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이사님의 수상한 새벽 외출 그는 왜 취객 여성을 SUV에 태웠나?> 15:23 129
2927037 이슈 [KBO]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 (총 17명) 3 15:23 364
2927036 기사/뉴스 침착맨, 오늘(5일) 생일 맞아 1천만 원 기부 15:23 68
2927035 이슈 아무튼 기 살려주는 가족들 4 15:22 432
2927034 이슈 회사 입사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함 17 15:21 1,382
2927033 이슈 나 홀로 집에 2 배우들의 과거와 현재 1 15:21 179
2927032 이슈 새로 이사온 아파트사람들 시원시원하네 7 15:21 917
2927031 기사/뉴스 "일본서 대만인인 척 하자"…중일 갈등 속 '여권 위장' 논란 2 15:20 110
2927030 유머 내 이름에서 성씨가 싫은 이유 5 15:20 525
2927029 이슈 아파트 샤시가 중요한 이유.jpg 15 15:19 1,182
2927028 기사/뉴스 류현진, 의외의 '소식좌' 고백 "생각보다 많이 안 먹어…햄버거 하나면 충분" [냉부해] 3 15:19 447
2927027 유머 특정 사람들 뒷목잡게 만드는 현대미술작품. 5 15:18 544
2927026 정치 [속보] 민주당 ‘1인 1표’ 당헌 개정안 최종 부결···정청래 리더십 흔들 89 15:16 1,260
2927025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된, 슈퍼주니어 ”Twins(Knock out)“ 15:15 69
2927024 이슈 의외로 호주국적 없는 사람.jpg 6 15:14 1,782
2927023 이슈 챌린지에 너무 진심인 아이돌ㄷㄷ 15:14 311
2927022 기사/뉴스 '악역의 아이콘' 명배우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뇌졸충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75세 15:14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