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태아 6~7개월 시신(강릉 모 산부인과 추정) 불법매립 행위...주민감시에 적발
29,572 122
2025.12.01 13:08
29,572 122

pfuBsz

zHLicL


OZDsOC

CuCjXq

 

강릉 임곡리 매립장에 의료폐기물 不法매립 행위...담당 공무원 수수방관? 

‘강릉시보건소·강릉의료원’ 코로나 의료폐기물 불법 유출·매립 행위...인근 주민에 들통나

 

강릉시 임곡리 광역쓰레기 매립장 內에 약 6~7개월 된 ‘태아 시신’ 및 지정 폐기물인 ‘의료폐기물’을 불법매립을 하려다 주민감시에 적발된 사실을 강릉시 자원순환과에서 숨겨왔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강릉 모 산부인과 불법 낙태 수술로 발생한 시신을 처리한 경로와 업체를 조사해야 하고 쓰레기매립장으로 유출, 환경오염을 자행한 짓을 밝혀 처벌을 해야함에도 묵인·수수방관한 자원순환과, 코로나 관련 의료폐기물을 철저히 통제해야 할 ‘강릉시보건소·강릉의료원’​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책임 여부 또한 가려야 할 부분도 막중하다.

 

제보에 의하면, 강릉시보건소가 코로나 시기 계약직 직원을 채용함에 있어 채용의 공정성이 상실된 방안으로 인물을 채용해 의료폐기물 처리 관련 매뉴얼 지침을 어기고 불법 유출 결과를 낳는 악순환의 구조가 됐다고 한다. 이런 행위에 주민들의 민원 요구가 있었으나 오히려 자원순환과는 철저한 조사를 하기는커녕 묵인, 주민들 민원을 철저히 짓밟고 ‘업무방해’로 고발하는 등 임곡리 주민들을 고립시켰다고 한다.

 

당시 이장 A 씨는, “코로나 시기에 ‘강릉시보건소’에서 발생한 의료폐기물이 임곡 쓰레기 매립장으로 유출된 사건은 시보건소의 의료폐기물 불법 유출에 따른 관리·감독 시스템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라며 “공무원으로 구성된 감독 기관이 오히려 위법 행위가 발생하도록 통제를 하지 못한다면 시민건강은 누굴 믿고 맡기겠는가?”고 강조했다.

 

이어 A 씨는 “불법적인 행위에 신고, 지적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내몰고 지역 주민의 환경미화원 직원 채용에도 불이익을 주고 자식 취업에 ‘연좌제식’ 통제를 당한 일이 있다”고 고초를 털어놓았다. 

 

게다가 A 씨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 총회 등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원을 했는데, 아버지인 내가 환경감시 등 시와의 긴장 관계를 갖고 있다는 관계로 드러내놓고 담당 공무원과 광역쓰레기매립장 운영위원장 J씨, 부위원장 G씨 등이 적극적으로 방해 했다”고 말했다. 

 

http://www.gbsn.or.kr/board/board_view.php?view_id=4103&board_name=sub1_news_01&pag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보자가 기사화하려고 여러군데 제보를 했지만 기사화가 되지 않았고 

청원글 올렸는데 용기있는 기자 1분이 연락와서 기사화 되었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0,5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6852 이슈 한강에 음식만 두고 화장실 가면 안되는 이유 2 16:00 612
2926851 이슈 살기 너무 좋아보이는 미국의 실버타운 요양원 15:59 272
2926850 이슈 여자배구 한일전 홈콜 논란 결론.jpg 1 15:58 436
2926849 유머 먹던 케이크를 생일 선물로 준 회사 11 15:57 1,134
2926848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2 15:57 192
2926847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5:55 110
2926846 이슈 떡으로 만든 갈비찜 15:53 478
2926845 이슈 엑스디너리히어로즈 2025 멜론 마이레코드 - 최애곡 TOP5는? 2 15:52 177
2926844 유머 깜냥이 사랑이 시험받는 검은 고양이 짝맞추기 메모리 카드게임.jpg 8 15:52 509
2926843 정보 네페 15원 20 15:51 1,207
2926842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52 15:51 783
2926841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2025 멜론 마이레코드 - 최애곡 TOP5는? 15:50 94
2926840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4 15:49 545
2926839 기사/뉴스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19 15:49 1,161
2926838 기사/뉴스 사나고·천재이승국, CAM 합류…다비치·주우재와 한솥밥 6 15:48 491
2926837 유머 (펌) 세계적으로 봤을 때 한국인들이 진짜 이상함.jpg 43 15:48 3,896
2926836 이슈 여성의 몸은 매일 똑같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13 15:46 2,538
2926835 이슈 어그유부초밥 1 15:45 537
2926834 이슈 임원이 사온 호텔케이크 뭉개버린 남직원 글에 달린 댓글 일화가 더 충격적임 201 15:44 13,543
2926833 이슈 미야오 안나 마리끌레르 26년 1월호 커버 패션필름 15:43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