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일본 11년차 유튜버가 말하는 일본 '생활' 단점 (여행 x)

무명의 더쿠 | 11-30 | 조회 수 73173

IMG_1743.jpeg 일본 11년차 유튜버가 말하는 일본 단점

 

 

1) 경제적 현실 (가장 크게 체감)

세금이 너무 세다
→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오산.
→ 특히 2년 차부터 주민세 폭탄 → 첫 해 소득 기준으로 갑자기 훅 빠져나가서 멘탈 나감.

보험·연금 부담 큼
→ 연금은 10년 살아야 수급 가능.
→ 중간에 귀국하면 돌려받는 건 일부라 체감상 손해.

퇴직금 제도 없음(법적 강제X)
→ 한국은 1년에 1달치 쌓이는데,
→ 일본은 대부분 회사가 안 줌 = 사실상 연봉에서 8~9% 빠져 있는 효과.

월세·관리비·광열비 비싸다
→ 월세 90만 원 방이 한국보다 훨씬 좁고 춥고 오래됨.
→ 전기·가스·수도도 꽤 나와서 “연봉은 올렸는데 손에 남는 돈은 줄어드는” 역전 현상.

와이파이, 배달 등 기본 인프라 비용도 상승요인
→ 와이파이 없는 카페 많고, 배달 음식은 한국 대비 비싸고 종류 적음.


2) “여행의 일본” vs “사가야 하는 일본”의 괴리

여행할 땐 돈 쓰러 와서 행복하지만
→ 실제로 살면 돈 벌어서 조심히 써야 한다는 현실이 큰 갭을 만듦.

초반엔 아키하바라, 오사카, 규동 맛집 같은 “관광 모드” → 뽕 금방 빠짐.

살면서 먹을 수 있는 건 의외로 한정적
→ 규동·카레·패스트푸드 중심으로 좁아짐.


3) 언어 장벽 + 행정 장벽

회사·세무·연금·행정 처리를 전부 일본어로 해야 해서 피로도 높음.

외국인에게는 작은 문제도 크게 느껴짐(소통 장벽 탓).


4) 주거 스트레스

집이 일본 특유의 낡고 좁고 춥다
→ 단열 약함.

한국 월세 90만 원이면 쾌적,
→ 일본 90만 원은 “싱글룸+책상 넣으면 꽉 차는 수준”.


5) 외로움 문제 (외향적이면 특히 힘듦)

혼자 잘 지내는 타입이면 괜찮지만
→ 외로움 잘 타면 일본 생활이 매우 힘들어짐.

인간관계가 깊게 연결되기 어려운 구조.


6) 직장 문화 및 커리어 측면

한국보다 연봉이 낮은 경우 많고
→ 엔저 때문에 체감 소득 더 떨어짐.

일본 기업은 승진/연봉 상승 속도 느림.

외국인은 커리어 성장의 ceiling이 존재할 때도 많음.


7) 기대치와 현실 불일치

나이 먹고 이직해 오는 사람일수록 “환상”이 더 많아서 충격이 큼.

유튜브·SNS 보고 “일본은 나한테 맞을 것”이라 오지만
→ 실제론 “돈 벌고 사는 나라 vs 여행의 나라” 차이가 명확.

 

 

jm 정세월드 두 사람 다 일본 관련 유명 유튜버 

 

정세월드는 최근 도쿄 아파트도 사고 리모델링도 해서 집 관련 특히 잘 알고 있음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54
목록
1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기장 살해 50대 “난 공사 기득권 피해자, 4명 해치려 했다”
    • 10:56
    • 조회 10
    • 기사/뉴스
    • 최근 민음사가 출판한 밀란 쿤데라 전집 리커버 에디션
    • 10:56
    • 조회 95
    • 이슈
    • 인터넷 밈으로 자기소개하는 한양대 교수
    • 10:55
    • 조회 173
    • 유머
    1
    • 40년 전 두 딸 버린 엄마, 동생 남긴 유산 150억 요구… '구하라법' 적용될까
    • 10:55
    • 조회 312
    • 기사/뉴스
    6
    • 봉준호 감독이 '위대한 공포영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공포영화...jpg
    • 10:54
    • 조회 207
    • 이슈
    • “500년 만 단종 장례”…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 울컥 이유
    • 10:54
    • 조회 178
    • 기사/뉴스
    • 2026 월드컵, 유튜브서 시청 가능!!!
    • 10:54
    • 조회 230
    • 이슈
    1
    • 광화문에서 울려 퍼질 세계 문화 통일의 대합창
    • 10:53
    • 조회 237
    • 기사/뉴스
    11
    • '여자친구랑 연락이 안된대'
    • 10:53
    • 조회 470
    • 유머
    2
    • 많은 여자들을 빨간약 먹게 했다는 전설의 코골이 가스라이팅
    • 10:53
    • 조회 489
    • 유머
    1
    • [속보] '세 살 딸 학대치사' 30대 엄마, 사망 이후에도 아동수당 받아
    • 10:52
    • 조회 236
    • 기사/뉴스
    5
    • 트로트판 뒤흔든 메가크루급 레전드 퍼포먼스
    • 10:50
    • 조회 405
    • 기사/뉴스
    1
    • 유해진 20년 절친 장항준 집필 실력 의심 “글 너무 잘 써서 하청 주는 줄” (질문들)
    • 10:50
    • 조회 408
    • 기사/뉴스
    4
    • "전원 버튼 어딨어"…美 훠궈 식당서 로봇 난동에 직원들 '진땀'
    • 10:50
    • 조회 584
    • 기사/뉴스
    10
    • 김선태가 2026년 지선 전에 나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
    • 10:48
    • 조회 2013
    • 이슈
    21
    • 선우용여쌤도 봤다는 왕과 사는 남자
    • 10:48
    • 조회 616
    • 이슈
    2
    • 덱스 UDT 현역 시절.jpg
    • 10:48
    • 조회 921
    • 이슈
    2
    • 충격적이라고 난리난 일본 만화가.........twt
    • 10:48
    • 조회 1016
    • 이슈
    12
    • 펄어비스 붉은 사막 기획이 망한 이유.jpg
    • 10:47
    • 조회 1001
    • 이슈
    12
    • 오늘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가나디 시부야 팝업.jpg
    • 10:46
    • 조회 1169
    • 이슈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