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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코디 폰세, 급거 출국 결정...메이저리그 계약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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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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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세(31)가 갑자기 미국으로 출국한다. 메이저리그(MLB)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폰세가 오는 3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한 폰세는 구단에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고.  

 

폰세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 유효 투표수 125표 중 76%인 96표를 받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2025 정규시즌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1996년 구대성(은퇴) 2011년 윤석민(은퇴)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투수 4관왕'에 오르며 빼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폰세는 12월 첫째 주부터 이어지는 '연말 시상식' 시즌에서도 MVP를 휩쓸 것으로 보였다. 통상적으로 외국인 선수는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바로 출국해 시상식에 불참하는 사례가 많지만, 폰세는 아내가 딸을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출국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았다.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 역시 자리를 빛낼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 폰세가 갑자기 출국 일정을 잡았다. 내달 2일 열리는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등 몇몇 시상식은 불참이 확정됐다. 구단 관계자도 폰세가 단순 개인사가 아닌 갓 태어난 아기와 관련된 일이라고 출국 사유를 얘기하는 바람에 만류할 수 없었다고 한다. 

 

야구계에선 폰세가 MLB 구단과의 계약을 위해 출국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폰세의 빅리그 복귀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매체들이 자주 그를 거론하고 있다. 폰세도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이정후의 소속팀이자 내셔널리그 명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을 팔로우해 이적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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