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중적으로 한 챌린지는 아님
일부 멍청이들이 한 챌린지라고 보면 됨ㅇㅇ

본 스매싱 챌린지, 페이스 슬래핑 챌린지 등등

서양애들은 광대뼈나 턱선이 도드라지는 걸 선호해서
망치로 뼈를 살짝 부신 다음 회복되며 선이 두꺼워지게 만든다는 챌린지임
물론 근거 없는데 자꾸 틱톡으로 비포 에프터 올라오는 바람에
따라하는 애들 좀 생김

코튼 볼 다이어트 챌린지

다이어트 하고 싶은 여자애들이 코튼볼을 쥬스나 음료에 적셔서 삼키는 포만감을 느끼는 것임
물론 잘못하다간 장폐색으로 사망할 수 있음

스컬 브레이커 챌린지
앞에 두 개는 진짜 일부만 했는데 이건 꽤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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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서 같이 뛰자고 해놓고
양 옆에서 가운데 사람 발을 차 뒤로 넘어지게 하는 챌린지
중상자가 심각하게 나와서 모든 학교에 금지령 때림
아무런 보호 없이 맨바닥으로 뒤로 떨어지니까
뇌진탕, 척추 골절, 목뼈 골절 등등 심각한 부상 많았음

타이드 팟 챌린지, 캡슐 세제 챌린지
이것도 꽤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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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세제를 입으로 깨무는 챌린지임
끔찍한 맛이라(당연함, 세제임) 깨물고 나서 경악하는 게 포인트

슬리피 치킨 챌린지
이건 유명한 거에 비해서 덜 따라한 듯

저 NyQuil이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감기약인데
저 감기약에 닭가슴살을 수육 해먹는 챌린지임
인터넷 밈에서 유래한건데 FDA가 진짜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경고함

파이어 챌린지

뭔지 설명 안 해도 알겠지...?
몸에 불 붙이는 챌린지임
10대 남자애들 사이에서 꽤 유행 했는데
이것도 부상자들 엄청 나왔음
+

크롬북 챌린지

여기 있는 것중에 사회적으로 제일 문제된 챌린지임
모든 학교에서 금지시킬 정도로 파장 셈
우리나라에서 학생들한테 탭 주는 것처럼 미국에선 크롬북을 주는데
크롬북 usb단자에 클립이나 핀같은걸 꽂아서 쇼트를 일으켜 폭발시키는 챌린지임
이것 때문에 불 난 학교 엄청 많아서 큰 문제가 됨
++

솔트 앤 아이스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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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검색하니까 사진이 너무 끔찍한 게 많다, 검색ㄴㄴㄴ
기절 놀이같은 것도 당연히 틱톡에서 유행했는데
이건 진짜 예상도 못할 챌린지임
피부에 소금을 바르고 얼음을 오래 문지르거나 대는 챌린지
얼마나 오래 참느냐 하는 챌린지임, 왜 고문을 셀프로 하는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피해가 너무 심해서 뉴스 좀 탔음
++

댓글에서 나온 네일 파일 챌린지

이걸 글로벌하게 한 챌린지임 (그 중에서도 멍충이만 했겠지만)
보는 것 처럼 네일파일로 이를 갈아내는 챌린지임
이가 고르지 않다고 느낄 때 길이를 맞춰주는 목적임
빠르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시술이라면서 바이럴 탐
서양놈들은 이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걸까...?
비슷한 시기에 유행했던 치아 관련 챌린지로는

과산화 수소로 치아 미백을 하는 챌린지

치실질을 머리카락으로 하는 헤어플로싱 챌린지
등이 있음
너무 충격적이라 안 잊혀지는 챌린지들 써본것임
몇 미용 챌린지들 빼고는 거의
10대 또래집단 광기 + 틱톡 좋아요 때문에 벌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