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장애아 '뺨 때리고 입맞춤'…교사들 만행 담긴 CCTV 입수
52,431 455
2025.11.18 20:21
52,431 455

https://youtu.be/NBV3-bSGN6k?si=D6E4wbqqcIVwnTwC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입니다.

20대 교사가 7살 아이의 머리를 잡더니 뒤로 세게 밀칩니다.

아이가 괴로운 듯 고개를 숙이지만, 교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엔 아이의 뒷목을 잡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립니다.

4살 아이의 목 부위를 여러 차례 가격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토하려 하자, 고개를 뒤로 젖혀버립니다.

[A씨/피해 아동 학부모 : 계속 맞아요. 목도 졸리고 30분 내내 아이를 때리고.]

함께 근무하던 30대 교사는 뒤에서 아이 머리를 낚아채 쓰러뜨립니다.

우는 아이의 머리를 강제로 잡아 누르고, 빠져나오려던 아이는 탁자에 머리를 부딪힙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9일 치 CCTV에서만 확인된 두 교사의 이런 학대 정황은 1800건이 넘습니다.

특히 20대 교사는 아이 20여 명을 상대로 1600차례 넘게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피해 아동 학부모 : 아이들을 장난감, 놀잇감으로 자기들 그냥 분풀이하는 그런 상대로만…]

괴롭힌 아이들을 무릎 위에 앉히거나 오랜 시간 입맞춤을 하는 등 성적 학대로 의심되는 장면도 150차례 포착됐습니다.

[C씨/피해 아동 학부모 : 너무 역겹고 사실…경찰에 듣기로는 '여성 청소년 조사계가 만들어진 이후로 가장 큰 아동학대 사건이다'…]

검찰은 구속된 두 교사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최근 1심에서 징역 4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일부 합의가 이뤄졌고, 가해자들이 공탁금을 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한성화/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장 : 표현도 못 하고 말 못 하는 아이들이 당했는데 훨씬 낮은 형량이 나와서 이건 이해가 안 되고…]

검찰과 가해 교사들 양측 모두 항소한 가운데, 삭제된 CCTV에 대한 포렌식이 진행 중이어서 학대 정황이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5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6 00:05 9,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262 이슈 핫게 갔었던 솔로지옥 출연자 학폭 폭로 입장문 13:32 55
3060261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잿더미만 남아"…의왕 화재 윗집 주민 '막막' 13:32 7
3060260 기사/뉴스 OPEC+ 7개국, 6월부터 원유 증산 합의 13:31 33
3060259 유머 꼬리 달랑거리며 나 잡아봐라~ 놀이하는 루이후이💜🩷🐼🐼 1 13:30 149
3060258 유머 “왜 울었는데?” “흡 양파썰다가” “왜울었냐고” “양파때문이라고 대답했어!” “…피식 내가 양파냐?” 도 잘말아버리는 박지훈 1 13:28 370
3060257 이슈 방송에서 망붕에 급발진까지 하는 개그맨.jpg 8 13:28 942
3060256 유머 폭력적인 워딩의 기업 리뷰 7 13:27 775
3060255 기사/뉴스 ‘닥터신’ 백서라, ‘임성한이 직접 지어준 이름’ 오해 해명 “어디서 나온 얘긴지..”[인터뷰②] 13:26 266
3060254 이슈 광주 거리에서 범상치 않은 개 이발사 선생님 간판을 봄 사진마다 써있는 문구 하나하나가 다 인상적인데 VIP(Very Important Puppy) 에서 기절 1 13:26 194
3060253 이슈 핫게보고 생각난 2022년 아파트 수조폭발 사건 10 13:25 1,124
3060252 유머 회사 사람들이랑 경쟁 게임 같이 하면 안되는 이유 11 13:25 609
3060251 이슈 여행가는게 너무 싫다는 신혜선.jpg 4 13:24 712
3060250 유머 육아하는 말(경주마) 13:24 72
3060249 유머 우리나라 버터 과자 최고존엄 1위 16 13:23 1,517
3060248 이슈 전국적 강풍이라는 오늘자 일본날씨 근황 9 13:22 1,060
3060247 이슈 불안형들은 의심도 ㅈㄴ심한것같음.twt 3 13:21 932
3060246 기사/뉴스 [정규원 칼럼] 인간다움은 어디에 남는가 2 13:20 263
3060245 기사/뉴스 '짠한형', TXT 성희롱 삭제…"오해 없게 수정, 신중하겠다" 22 13:20 1,696
3060244 기사/뉴스 [천자칼럼] AI 미술관 2 13:19 219
3060243 기사/뉴스 이준 배신에 딘딘 타도 실패…"쥐꼬리가 됐구나" 문세윤 일침, 최고 9.2% ('1박2일') 1 13:18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