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서 굳이 앉지않아도 되는 임산부도 많을 것이고 그들도 잠깐 저 의자 못 앉아서 간다고 없던 병이 생기는 것도 아닐텐데 왜 하드웨어를 누구의 전유물이고 사유물인 양 생색내기로 쓰는 지 이해가 안 간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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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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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레드




+) 헉 핫게왔네
지난 여름 임신8개월차에 지하철 타고가는데 제게 자리를 양보해준 여성 두 분과
그분들이 자리양보해주자마자 나를 밀치고 대신앉으시려던 수염난아저씨..
..를 팔로 척 막아준 제 친구 마포구김물개 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