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 주변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2025.11.11. xconfind@newsis.com](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3/NISI20251111_0021053369_web_20251111150550_20251113211916141.jpg?type=w860)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일대가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된다.
13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 산하 세계유산 분과는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 안건을 가결했다.
국가유산청은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안에 제안 사유로 "'세계유산의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특별법' 제10조(세계유산지구의 지정)에 따른 세계유산지구 고시를 위해 부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서을특별시 종로구 권농동 등 종묘를 중심으로 총 91필지에 대해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한다.
지정되는 세계유산지구 범위는 새계유산구역 19만 4089.6㎡ 규모다.
국가유산청은 이같은 결과는 내달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날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국내법인 세계유산법에 따라 세계유산 종묘는 세계유산지구 지정 고시 이후 세계유산영향평가의 공간적 범위 대상이 설정되므로, 국가유산청장은 종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내달 안에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법에 근거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를 강력하게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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