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36,475 291
2025.11.11 20:58
36,475 291

https://youtu.be/VpwOHx8Yc90?si=oEyRiu4vOC0QeFo4



SPC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5월에도 SPC 노동자가 사망했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장시간 심야노동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SPC는 '12시간 맞교대'를 없애고 '3조 3교대'를 도입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줄었지만, 출근은 주 5일에서 주 6일로 늘었습니다.

야간, 오후, 주간 순으로 매주 근무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야간조에서 오후조로 바뀌는 날에는 오전 7시 30분 퇴근한 뒤, 바로 다음 날 오후 3시 다시 오후조로 출근했습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1 (음성변조)]
"토요일 아침에 가면 일요일 2시에 또 출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지난 9월 27일, 12년 차 생산직인 60살 김 모 씨는 야간조 밤샘근무를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다음 날 오후 근무였지만 출근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았습니다.

무단결근 일주일째인 10월 4일, 119가 자택 침대 위에서 숨져 있는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사망한 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는 '사인 미상'. 심장이나 뇌혈관 등에서 뚜렷한 이상 소견은 없었습니다.

SPC는 "정기 건강검진에서도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일 연속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을 자던 중 숨졌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누적된 피로와 불규칙한 교대근무가 몸에 무리를 줬을 것이란 지적입니다.

국회 환노위 안호영 위원장은 SPC의 교대제 개편과 돌연사 의혹에 대해 청문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차주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106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4 04.29 67,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995 유머 중국 명나라때 소설에 남주가 여인섬에 들어가서 전족하고 화장하고 강제로 여인섬 여왕의 후궁되는 소설이 있음 1 08:22 632
3058994 기사/뉴스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11 08:13 1,923
3058993 기사/뉴스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4 08:10 665
3058992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16 08:05 1,727
3058991 이슈 신인 여돌이 하기엔 너무 가혹한 첫 자컨 8 08:03 1,236
305899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9 08:02 281
3058989 정치 “본인이 시장 아녔나”…‘부동산지옥’ 오세훈 공세에 정원오 역공 11 08:00 805
3058988 기사/뉴스 윤복희 "과거 아이 4번 지웠다…계약서 속 '임신 금지' 조항 때문" 11 07:54 3,213
3058987 이슈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종영) 10 07:51 1,556
3058986 이슈 더러운 이야기임) 어느 남자가 이혼한지 수십년이나 된 전 아내의 무덤에 매일 가는 이유 16 07:51 3,055
3058985 기사/뉴스 유재석, 30년 넘게 '유느님'으로 불리는 이유....성실함과 진화의 기록 4 07:44 913
3058984 기사/뉴스 충격! 이란, '21세 가라데 챔피언' 사형…10일 만에 속전속결 집행 "육체·정신적 고문, 거짓 자백 강요" 의혹까지 9 07:33 2,067
3058983 이슈 다시보는 제왕수술 과정.gif (그래픽이지만 주의) 14 07:28 2,178
305898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28 266
3058981 기사/뉴스 NCT 재현, 오늘(3일) 만기 전역…팀 내 두 번째 ‘군필’ 13 07:27 839
3058980 기사/뉴스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 07:24 439
3058979 이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인스타 업뎃...jpg 11 07:13 3,301
3058978 이슈 잘생긴 남자의 고백을 거절해 보기 (feat. 박지훈) 16 07:12 2,037
3058977 유머 아빠 힘이 얼마나 쎄야 아들과 강아지 번갈아 던지기가 가능할까 5 07:10 2,314
3058976 이슈 길에서 보면 저게 대체 뭔가 놀랄거 같은 동물 9 07:05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