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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는 정부에 △악플 대응 의무를 포함한 소속사 표준 매뉴얼 고시 제정 △정기 심리검사 및 전문기관 연계 △위반 소속사에 대한 행정처분 및 공표 제재를 위한 규정 검토 △근로자성 해석 명확화 및 제도개선 등을 요구했다.
현재 아이돌 노조 참여 의사를 밝힌 아이돌은 약 10여명이며, 공개 참여 인원으로는 가수 에일리가 확정됐다. 그룹 틴탑 출신 방민수씨(활동명 캡)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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