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당시 이건희의 조카가 대놓고 갤럭시를 저격한다며 이래저래 말이 많자

-트위터에서 삼성에 대해 자주 발언하는데 이유가 있나. 갤럭시S 등 삼성 제품의 단점을 잇달아 지적했는데.
"애니콜은 삼성제품이라기보다 전 국민이 모두 쓰는, 없으면 생활이 안될 필수품이어서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말한 것이다. 휴대전화 없이 어떻게 살겠는가. 아이폰부터 노키아·LG·HTC 등 스마트폰 7~8개를 쓰고 있다. 삼성 게 제일 좋고 가장 손에 익다. 아이폰은 사용 범위가 넓지만,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갤럭시S가 좋다. 갤럭시S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출장 중에 로밍을 해서 갔는데 갑자기 먹통이 됐을 때였다. 갤럭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설정이 잘못된 것 같아서 트위터에 물어본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 로밍해본 사람이 없어서 해결은 못했다."
라고 해명함ㅋㅋㅋ



이후 꾸준히 애플 제품을 애용하고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사인 LG전자 제품도 인스타에 꾸준히 노출시켰지만
그의 SNS에서 삼성 제품은 절대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