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진구 소속사 측은 "여진구가 카투사(KATUSA)에 선발되어 12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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