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서현 고집하다 충격패' 김경문 감독 "맞고 난 다음엔 할 말이 없다, 8회는 잘 막았잖아요?"
28,081 318
2025.10.30 22:21
28,081 318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9/0004080957

 

프로야구 한화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안았다. 전날 승리 투수가 되면서 살아나는 듯했던 마무리 김서현을 다시 믿었다가 벼랑에 몰렸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와 한국 시리즈(KS) 4차전에서 4-7 역전패를 당했다. 8회말까지 4-1로 앞섰는데 9회초 마무리 김서현 등 불펜이 흔들리며 거짓말처럼 역전을 허용했다.

KS 2승 2패의 균형을 맞출 절호의 기회를 날렸다. 오히려 1승 3패, 19년 만에 다시 준우승에 머물 위기에 놓였다.

한화는 이날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7⅔이닝 1실점 역투와 4점을 얻은 타선의 힘으로 승리하는 듯했다. 전날 7-3 승리까지 2연승을 바라봤다.

하지만 4-1로 앞선 9회초 악몽이 시작됐다. 김서현이 선두 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박동원에게 던진 4구째 시속 150km 속구가 몰리면서 중월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김서현은 1사에서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판했다.

박상원이 올라왔지만 홍창기에게 우전 안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김현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LG는 문보경, 오스틴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승부를 갈랐다.
 

경기 후 한화 김경문 감독은 "오늘은 정말 너무나 잘 해서 무조건 승리해야 할 경기였는데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서 많이 아쉽다"고 입맛을 다셨다. 이어 "마무리도 그렇고, 어제는 LG가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우리가 그랬다"면서 "야구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와이스의 117구 투구에 대해 김 감독은 "본인이 7회를 마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와서 115개까지는 던지겠다 얘기해서 마운드에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와이스는 8회 2아웃까지 잡고 1실점으로 맹활약했지만 불펜 난조로 투혼이 빛을 잃었다.

전날 3차전에서 김서현은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다만 8회초 오스틴 딘을 상대로 어이 없는 폭투로 실점하며 불안감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맞고 난 다음에 얘기하는 데는 할 말이 없다"면서 "8회는 잘 막았잖아요?"라고 반문했다. 30일 5차전에 대해 김 감독은 "벼랑 끝에 몰려 있으니까 던질 수 있는 투수들 다 준비해서 던져야겠죠"라면서 "내일 선발 투수는 문동주"라고 밝히며 서둘러 인터뷰를 마쳤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0 01.29 41,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9,4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4,2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284 유머 브리저튼4 여주 핏줄 필모 16:15 33
2978283 이슈 이제 AI만의 커뮤니티가 등장함...jpg 16:15 59
2978282 이슈 Ai끼리 여러가지 일하는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고 함 1 16:14 181
2978281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 포켓 2월 스마트폰 캘린더❄️ 16:13 107
2978280 유머 평양냉면을 어디서 먹은건지 말 못하는 아이돌 6 16:12 589
2978279 유머 축구선수 최유리 인스스 (강아지 셀프미용) 🐶 16:11 242
2978278 유머 Ai한데 많이 데인 사람들 1 16:11 238
2978277 유머 당신이 사람인지 봇인지 증명하세요 1 16:08 282
2978276 이슈 블랙핑크 로제 x 생로랑 <엘르> 2월호 전체 화보 8 16:06 642
2978275 이슈 핵심을 찌르는 피터 린치 1 16:04 656
2978274 유머 데뷔 11년차 아이돌 트와이스 지효가 정해준 팬 이름 13 16:04 1,052
2978273 기사/뉴스 "女동료 집 앞에 떡 놓고 와"…스토킹 한 교통공사 직원 '철퇴' 2 16:01 815
2978272 이슈 환승연애 2 전설의 시작.twt 16:01 688
2978271 정보 🎉’26년 2월 T day 이벤트 안내🎉 16:00 1,001
2978270 이슈 찰스 유튜브에서 13-14화만 봤는데도 최커 예측 성공해버린 영지.jpg(feat.재형) 15:55 927
2978269 이슈 마이크앨범 음질에 놀란 태연 29 15:53 2,306
2978268 이슈 스압) 데님이 잘어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윤녕.gif 15:52 668
2978267 유머 한국편의점에서 킹받은 영국인 12 15:49 2,388
2978266 유머 여전히 타격감 없이 혼자 난리인 귀요미 후이바오🩷🐼 8 15:45 1,397
2978265 이슈 물을 생각하면 지금 한국땅은 좋은 땅임 16 15:45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