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네이트판] 예비시어머니 간섭? (추가글)

무명의 더쿠 | 10-30 | 조회 수 37451

doWQwn

 

8년차 커플. 30대 중반 저 시험본거 기다려줘서 합격 후 의리로 결혼. 건강관리 상태 , 시어머니로 갈등있었으나 상대집안의 빠른 결혼 압박으로 결혼 준비중입니다. 저희집은 지원 받을수 있지만 상대측에서 못 받기때문에 저도 부모님께 미안해서 안받을거구요. 문제는 연애초부터 느껴진건데.. 연애초도 남친이 매주 집을 올라갔었는데 연애하고난뒤에 가끔가니 얼마나 대단한 여친만난다고(장난투) 엄마보러 안오냐. 엄마랑도 놀아달라. 이런얘기 했다고 저한테 별생각없이 말해서 그때부터 보통은 아니시겠구나 짐작했구요. 결혼 청첩장도 저 명절연휴에 불러서 친척들 다 흩어져있는데 차끌고 다니면서 투어하면서 인사드렸구요. 뭐 그거 말고도 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남자친구한테 하더니 가끔 부탁해야할거를 계속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도 또 계속 문자가 오는데 좀 짜증나서 여기에도 남깁니다.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저는 간섭받는것 싫어하고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 이렇게까지 안하세요. 그리고 당연히 남편될 사람한테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습니다...결혼하기 전부터 이러시면 결혼하고 나서는 어떻게하실지 . 뭐 부탁은 할수있는데 그건 남친이랑 얘기할 부분 아닌가요..? 왜 자꾸 다이렉트로 몇 분 텀으로 장문으로 보내시니 미쳐버릴것같아요.
 

 

+다들 의리 얘기하시면서 제가 하자있는 사람처럼 보시는데.. 주변에서 소개시켜주려고 하는 사람 많고 호기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있는데 남친이 있는데 없는 척하면서 다 받나요..? 헤어지고 받아야지. 근데 헤어질만큼의 치명적인 단점이있어야하는데 그걸 이제 알았구요....

 

의리라는 말이 함축적인데.. 연애 하는 많은 시간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를 못하고 스터디카페 같이 가주고 자긴 공부하지않아도되는데 일하거나 웹서핑해줬고요. 공부하라고 아이패드사주고, 애플워치 사주고, 면접 봐주고, 멘탈관리해주고, 최종에서 여러번 떨어졌을때 슬퍼하는 방법도 잃어버린 저한테 제가 얼마나 힘들어할지 걱정되서 자주연락하고 자주보러오고 기분풀어주려고 맛있는거 사오고.. 근교 데려가서 좋은 풍경 보여주며 기분 환기시켜주고. 그래도 자기 엄마가 잘못됫다는거 정도는 알고 있는 사람이고. 제가 나한테 연락오면 앞으로 너한테 다 돌리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하필 지금 많이 아프셔서 그거에 대한 연민이 있을것같아요.

 

 

vEWMoR

nmwhoX

 

seBZME
 

출처: 네이트판 https://m.pann.nate.com/talk/37493931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요즘 이스라엘트위터들이 욕하는 사람
    • 10:33
    • 조회 190
    • 이슈
    • 돌덬들에게 호불호 꽤 갈리는듯한 축고정렌즈
    • 10:33
    • 조회 183
    • 이슈
    1
    • 밖에선 똥 참고 집에 가서 싸는 강아지 (똥쌌네 강아지)
    • 10:29
    • 조회 656
    • 유머
    8
    • 정신나간 이스라엘 트위터
    • 10:28
    • 조회 559
    • 이슈
    5
    • 서인국 목소리와 리샤의 찐반응
    • 10:28
    • 조회 516
    • 이슈
    5
    • 메가톤바 신상 2종 실사.jpg
    • 10:27
    • 조회 1704
    • 이슈
    16
    • 신천지와 통일교가 개신교 목사들에게 고마워할 것 같은
    • 10:26
    • 조회 451
    • 정치
    1
    • 브리저튼 1-4시즌 회차별 IMDb 스코어
    • 10:26
    • 조회 614
    • 이슈
    6
    • 불안할 때, 뇌 상태를 바꾸는 방법=스스로 하는 뇌 수술 (※스압주의※)
    • 10:24
    • 조회 1257
    • 팁/유용/추천
    13
    • 에쓰오일 최연소 법무총괄 상무 짬바 느껴지는 이언주 의원 페북
    • 10:21
    • 조회 834
    • 정치
    11
    • 이 정도로 억빠해 줄 남자 아니면 사귀고 싶지 않다
    • 10:20
    • 조회 2518
    • 유머
    27
    • "갤럭시S26 울트라로 담는 방탄소년단" 삼성전자, BTS 월드투어 공식 파트너십
    • 10:20
    • 조회 302
    • 기사/뉴스
    2
    • @이재명: '정부가 특별관계에 있는 다주택 공직자들을 승진배제하며 사실상 주택매각을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 아닌 보도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 신뢰도를 심히 훼손하는 것이므로, 시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10:16
    • 조회 688
    • 정보
    11
    • 놀라지 마세요(경주마)
    • 10:13
    • 조회 207
    • 유머
    1
    • BTS,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석권…'스윔' 올해 최다 주간 재생수
    • 10:10
    • 조회 487
    • 기사/뉴스
    18
    • 요즘 태권도장 근황
    • 10:09
    • 조회 3765
    • 유머
    49
    • 고베공항 베이셔틀 외국인 할인 폐지 예정
    • 10:07
    • 조회 1401
    • 이슈
    5
    • [KBO] 이제, 야구장에 갈 시간!🎉 | 신한 SOL뱅크 KBO 리그 2026
    • 10:06
    • 조회 730
    • 이슈
    9
    • 화가 많이 난 펭수
    • 10:05
    • 조회 857
    • 이슈
    15
    • 세상에 아점저라는 게 있었나요?
    • 10:04
    • 조회 2031
    • 유머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