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가 된 제품은 아동용 맨투맨으로, 양말 안에 토끼가 들어간 그림 옆에 '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A 씨는 곧장 영어 사전과 인터넷 등을 통해 뜻을 확인한 뒤 충격받았다.
해당 문구는 명확한 성적인 표현으로, 직역하면 '내 안에 사정해'라는 뜻이다. 보통 여성이 남성에게 피임 없이 성관계하도록 유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A 씨는 "영어 문구는 일반적으로 잘 보지 않고 구매하지 않냐. 집에서 그냥 문구를 봤는데 '문구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검색해 봤더니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말을 한글로 써서 입고 다녔다고 하면…심경을 뭐라 말할 수 없다"라고 분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758?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