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도 군대갔는데, 국내 콩쿠르만 우승해도 군면제"…병역특례 '공정성' 지적 나와
63,640 444
2025.10.20 21:26
63,640 4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1739?sid=001

 

20일 병무청 국감…병무청장 "문체부와 협의해 개선할 것"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 16일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점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실 제공. /사진=뉴스1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 16일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점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실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예술체육요원 병력특례제도가 인정되는 국내·외 대회 선정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전면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구조가 국내 개최 대회 입상에 크게 치우쳐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예술요원 병역특례가 인정되는 대회는 35개로 이중 11개는 국내에서 개최된다. 특히 11개 중 5개는 국내 예술 경연이라 참가자 전원이 대한민국 국적이며 세계 3대 피아노 경연인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등과 동일하게 군 면제를 받는다.

반대로 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노벨상이나 그래미상 수상자는 규정상 군 병역 면제 대상자가 아닌 만큼 제도 개선이 필수라는 게 성 의원의 주장이다.

성 의원은 이날 진행된 국감에서 홍소영 병무청장에게 "노벨상을 받거나, 그래미 등 세계적인 음악상을 받으면 병역 면제가 안 되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홍 청장은 "현재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지난 6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지민(오른쪽)이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6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지민(오른쪽)이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성 의원은 또 "병역이 면제되는 대회 중 사실은 국내 대회지만, '국제'라는 이름을 붙인 대회들이 5개 있다"며 "무늬만 국제 대회인 국내 대회에서 혜택을 본 사람들이 전체 대상자 중 91%면 이게 공정하고 균형이 있는 것이냐"라고 질의했다.

홍 청장은 "공정성에 의문이 있다"고 답했다.

성 의원은 "방탄소년단(BTS)처럼 56조원의 경제 효과를 낸 사람들은 군 면제를 안 해주면서도 대한민국에 큰 이득을 주지 못한 사람들이 병역의 혜택을 받았다고 하면 어떤 국민이 납득하고 공정하다고 인정하겠냐"라고 짚었다.

홍 청장은 "대회 기준이나 인정과 관련해 문화예술에 관한 부분은 저희 전문 분야는 아니라 문체부와 기준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해당 부분을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85 01.27 15,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6,3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4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04:44 19
2974745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04:43 190
2974744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4 04:26 514
2974743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3 04:25 264
2974742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5 04:20 532
2974741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25 04:07 1,458
2974740 이슈 아직도 하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한 정보 6 04:07 628
2974739 유머 주인한테 안겨서 손든 강쥐 5 04:04 605
2974738 팁/유용/추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 몸뚱아리를 관리하는것 04:01 602
2974737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5 03:55 818
2974736 유머 두통약 사러갔는데 약사 아저씨가 좋아함 7 03:46 1,763
2974735 정보 오타쿠들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애니메이션 성지.jpg 1 03:45 572
2974734 유머 촉감 극강의 스퀴시 2 03:42 295
2974733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52 03:33 2,087
2974732 기사/뉴스 차은우 추징금 200억과 이상한 관용 9 03:32 1,056
2974731 유머 CCTV가 강아지 차별함 6 03:32 716
2974730 이슈 단 한마디로 맘찍 만칠천 찍은 트윗 8 03:20 1,672
2974729 유머 연예인 중에 사업 최고로 성공한 사람 3명 12 03:14 2,889
2974728 이슈 생후 198일 아기 얼굴 조롱하다 대량고소 들어간 다음 여성시대 151 03:08 10,536
2974727 유머 누르면 아빠가 나한테 관심 집중해주는 버튼.jpg 2 03:0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