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에 빚진 것”…60대 여배우, 비혼주의·딩크족에 일침
93,250 725
2025.10.15 16:19
93,250 7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3283?sid=001

 

송옥숙. 사진| 유튜브

송옥숙. 사진| 유튜브배우 송옥숙이 청년층의 비혼주의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송옥숙 5화(세 자녀들을 키우며 더욱 성숙해진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승환은 “아이들 잘 크고 있냐. 이제 결혼 시킬 일만 남았다”며 “요즘엔 결혼 안한다는 아이들도 많더라”고 물었다. 송옥숙은 “(아이들을) 결혼 시켜야 한다”며 “나는 강력하게 (아이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 내일 당장 세상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사과나무를 심자는 주의”라며 “젊은 사람들이 결혼 안 하려는 것 자체에 대해 굉장히 불편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내가 잘나서 자란 것 같고 부모가 나를 키운 거 같지만 나라와 사회와 가족과 주변 모든 사람이 나를 키워준 거다. 빚을 진 거나 마찬가진데, 부모가 아이에게 ‘고생하는데 너는 혼자 살아봐’라고 얘기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며 “건강하게 가정을 이루고 낳을 수 있으면 아이 많이 낳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가스라이팅을 엄청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옥숙. 사진| 유튜브

송옥숙. 사진| 유튜브송옥숙은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호적상으로는 그렇게 되어있다”면서 “내가 낳은 아이는 딸 하나다. 한 명은 남편과 전 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딸 한 명은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아이를 41살에 낳았다. 둘째를 가졌는데 유산을 했다. 병원에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앞으로 아이를 가질 생각 안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여자로서 생명이 끝났다는 선고를 받은 느낌이라 마음이 안좋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가족 중 딸을 입양했는데, (그 부부가) 이혼을 하면서 아이가 갈 곳이 없었다. 그 아이를 (작은 딸로) 입양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큰 딸이 27살, 작은 딸은 25살이다. 송옥숙은 “아이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는 게 쉽지는 않았다. 지나서 생각해보면, 제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필요했던 과정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송옥숙은 198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6년 주한 미군과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다. 이후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종인 씨와 결혼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31 04.29 77,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0,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0,5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1,7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88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리디, AI 채팅 1위 ‘제타’ 고소…“웹툰 IP 무단 활용” 2 16:50 321
3059387 기사/뉴스 이지혜, 서지영과 여행지서 깜짝 재회…"잘 살다 보니 마주치는 인연" [MD★스타] 6 16:49 423
3059386 이슈 패션이고 얼굴이고 춤이고 다 됐고 담배 피우는 게 너무 싫어 세상에 16:49 274
3059385 이슈 박지훈 인스타 스토리 업뎃 16 16:49 190
3059384 유머 어른들이 젊은 여성에게 결혼을 강요하면서 ‘나중에 아프면 돌봐줄 남편이 있어야지~’ 라고 말하자 대답이 ‘아픈 몸을 이끌고 남편 밥 차려줘야할 거 같은데요.‘ 라니까 모두 ’이자식, 너무 많은걸 알고있군..‘ 하는 얼굴이었단 썰이 있었음… 2 16:49 412
3059383 이슈 [인기가요] Mmchk - NEXZ | SBS 260503 방송 16:47 28
3059382 이슈 6년만에 방탄콘에서 ON 안무하고 반응좋은 지민 4 16:46 343
3059381 유머 이집트 음악을 듣고 반응하는 고양이들 16:46 361
3059380 이슈 기리고에 박수오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16:46 269
3059379 이슈 [KBO] 중요한 추가점을 만드는 대타 전준우의 적시타 ㄷㄷㄷ 1 16:45 271
3059378 이슈 모자무싸 이 엔딩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 1 16:44 470
3059377 기사/뉴스 [단독]수자원공사 직원들, ‘국조실 감사’ 몰래 열람해 징계위 회부…취약한 정보 보안 실태 16:43 249
3059376 이슈 요즘엔 인류 4대문명이란 단어 잘 안쓰고 문명의요람으로 쓰는 추세라고 함 7 16:41 1,111
3059375 이슈 요즘 음악방송 카메라맨 난이도 근황 15 16:38 1,764
3059374 이슈 인디 레이블 들어가서 무려 구름이랑 같이 작사작곡한 노래 낸 여돌... 6 16:34 1,128
3059373 이슈 8만명과 함께 혼문을 지킨 트와이스 25 16:31 1,941
3059372 이슈 혼인신고는 법적인 건데 무슨 낭만적 이벤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20 16:30 3,261
3059371 이슈 [크랩] 결국 네이버 손 떠난 ‘라인’…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라는 이유 38 16:30 2,819
3059370 이슈 원덬이 데뷔초부터 밀었는데 요즘 얘네 누구냐고 묻는 사람 많아져서 기분 좋은 걸그룹 멤버 조합....jpg 1 16:30 730
3059369 이슈 마농이 떠난 캣츠아이를 두고 일어난 인종적 논쟁 38 16:30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