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이면 내가 윤석열 팬임)
이건 어떤 제품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기본 정보를 알려주는 거임
깊이 들어가면 취향차니까 참고만 해!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돈이야
그래서 저렴한 것일 수록 시간을 덜 들인 제품이란 뜻임
간장

간장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
TN 함량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임
TN 함량은 그냥 쉽게 말해서 발효가 잘 됐을 수록 올라가는 지수라고 생각하면 됨!
발효가 잘 됐을 수록 감칠맛이 올라감

일단 저렴이는 TN이 잘 표시 안 되어 있을 수 있는데 (수입산은 표기 안 되어 있음)
총 질소 = TN 함량이라고 보면 됨
0.81이니까 저급이야
이런애들은 성분표도 좀 지저분함

1이 넘어가면 그냥 평범한 정도
1 내외 까지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표시 안 되어 있음

1.3이 넘어가면 적극적으로 표기하기 시작함
요 1.3이 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그런 간장임

1.5가 넘어가면 애초에 상품에
'전통 발효' 키워드로 마켓팅을 하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음
내공 있는 어머니들 사이에 인기있는 간장들이 이런 애들임
보이지 등급? 특급이야
(바이럴 아님)
샘표 보면 구분이 쉬운데 tn 1.5인 애는 501이고
1.7인 애는 701임
그래서 701이 더 비쌈
고추장
고추장은 딱 몇 가지만 보면 됨
크게 전통식, 공업식으로 나뉘어 지는데

얘가 공업식이야
원재료명에서 첫번째가 밀가루임
그리고 혼합양념, 고추양념, 물엿들이 들어감
얜 사실 고추장이라기보다는 고춧가루 양념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얘가 전통식
첫번째 원재료가 밀가루가 아니지?
이런 애들은 '메주', '엿기름 or 조청쌀엿' 이 들어가는지 보면 됨
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하는 애들임
조청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마지막으로 조청!
조청은 더 쉬워

얘가 저렴이야
진짜 깔끔하게 원재료에 쌀밖에 없음
효소로 빠르게 당화시켜서 맛을 낸것임
식품유형이 물엿으로 끝나

전통방식으로 만든애들은 식품유형에 조청이라는 글자가 붙어
그리고 엿기름으로 당화를 하기 때문에 원재료에 엿기름이 들어감
오래 끓여서 만드는거임
물엿 조청이 꼭 나쁘다는 건 아님
걍 당순하게 요리할 때는 물엿 조청이 나을 수도 있음
전통 조청은 풍미가 강한편임
하지만 저렴이는 단순당이고
전통 조청은 복합당이라 건강 생각하면 전통 조청이 더 나음
생긴것부터 달라서 구분이 쉬운데
저렴이 -> 맑고 묽음
전통이 -> 진하고 진득함
잠이 안 와서 써봄
+
된장
된장은 표기가 그렇게 명확한 건 아니라서
걍 누가 알려주는 맛있는 된장 쓰는게 최고인 듯
일단 제일 쉬운 한식된장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통 된장이야
원재료는 대두, 천일염 + 물 끝 (특징이 있는 된장의 경우 더 들어갈수도)
메주를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색깔이 좀 어둡고 입자가 거칠어
오, 색깔이 이래도 돼? 하는 애들이 보통 한식된장임
그 외에는 다 된장으로 퉁쳐놨는데

요렇게 원재료명이 깔끔할수록 전통방식에 가까운걸 알 수 있음

이런애들은 메주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인공적인 균으로 발효시킨 애들이야
색깔이 밝고 재래식 된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음
오히려 이쪽이 맞는 덬도 있을 수 있음
흔히 된장하면 떠올리는 예쁘게 생긴애들이 얘네들이야
종국이 곰팡이균 말하는건데 메주가 아닌 얘네로(나쁜거 아님)
발효시켰다는 것임

요런애들은 제일 흔한 혼합형 된장인데 무난한 애들은 다 요런 느낌이야
(저렴할수록 한식된장이 없거나 조금만 들어감)
육수베이스나 조미료가 첨가 되어있기 때문에
나는 배달음식 입맛이다 <- 하면 이 쪽이 더 잘맞을 수도 있음
한식 된장이 보관에 좀 까다로운 편이라
잘못하면 상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음
된장은 걍....누가 추천해주는 거 먹자
간장 종류는 뭔 차이야?
국간장(조선간장) -> 한국 전통간장, 색깔이 옅고 짬, 국 끓일 때 or 나물 무칠 때 써
양조간장 -> 일본식 간장, 감칠맛과 단맛이 있어서 비조리 요리에 좋음
진간장 -> 진해서 진간장임, 얘가 좀 애매한데 양조간장 혼합간장이라고 보는게 편함, 두루두루 쓰기 좋음
tn함량 자체가 양조간장 기준이라 조선간장 고를 때 절대적 기준은 아님
조선간장은 걍 원재료명 깔끔한 거 고르는 게 좋음
++
뻘하게 쓰는 파스타 고르는 방법
색깔이 하얄수록(통밀파스타 제외), 표면이 거칠수록 맛있는 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