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가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7일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42회는 8.8%(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41회와 비교해 7.4%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새로운 시즌 시작 이후 기록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출연한 '냉부해'에서는 손종원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 김풍 작가와 정지선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의 대결에서 손종원 셰프의 '아자아잣'과 김풍 작가의 '이재명 피자'가 각각 승리를 차지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문화가 자산이다. K팝, 드라마도 중요하다. 그런데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다. 음식은 지속성이 있다.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 산업으로 대한민국에 큰 도움이 될 거다"라며 K-푸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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