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쭉 빠지는 민주당 지지율... 정청래 '약한 고리' 20대·중도·여성이 끌어내렸다
33,105 314
2025.10.03 18:20
33,105 314

 

전대 직전 46% → 현재는 38%, 8%p↓
여성 11%p 빠지고, 20대·중도도 위기
중도 지향 대통령과 엇박자, 동반 하락세
"추석 후 지선, 지지층 구애 강화 우려"
"다들 '자기정치'만" 내부서도 쓴소리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추석명절을 앞둔 3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5일장을 방문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전라남도청 제공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추석명절을 앞둔 3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5일장을 방문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전라남도청 제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 출범 두 달 만에 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윙보터로 꼽히는 20대와 중도층에 이어, 민주당의 든든한 지지 기반이던 여성층마저 이탈 조짐을 보이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집토끼와 산토끼 모두 놓치고 있는 셈이다. 강성 지지층만을 겨냥한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과잉 경쟁과 이에 동조하는 지도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추석 연휴 이후 민심의 향배에 따라 지지율은 더욱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 지지율은 정 대표 취임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다. 8·2 전당대회 직전에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7월 3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6%로, 대선 직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최근 여론조사(9월 4주)에서는 38%를 기록, 정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두 달 만에 8%포인트가 하락했다. 민주당이 주춤하는 사이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 역시 27%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좁혀졌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국힘의힘은 여전히 내란과 결별하지 못했는데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며 "이제는 내부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픽=송정근 기자

그래픽=송정근 기자

특히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여성 지지율은 51%에서 40%로 무려 11%포인트 급락했다. 집권여당이 된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영토를 넓혀야 할 중도층과 20대 지지율 역시 각각 46%에서 39%, 31%에서 21%로 오히려 떨어지면서 입지가 축소됐다. '여성' '중도' '20대' 지지율은 지난 전당대회 당시 경쟁자였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에 비해 정 대표의 약점으로 지적된 계층이기도 했다.

 

 

(중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075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01 00:05 3,6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35 기사/뉴스 [단독]‘허수아비’ 박해수X이희준, 유재석X유연석과 특급 만남..‘틈만 나면,’ 시즌4 뜬다 07:26 30
3017634 이슈 아갓탤 거시기 가리기쇼.x 5 07:16 675
3017633 이슈 선생님들... 제발...... 3초만 시간 내서 이것 좀 봐주십쇼... 5 07:00 1,759
3017632 기사/뉴스 “네 애 좀 만지면 안 되냐”…6살 딸 만지던 80대, 엄마 목 조르고 폭행 46 06:37 4,435
3017631 유머 여권 만들 때 쓰면 안되는 영어이름 27 06:28 4,444
3017630 유머 숲속 동물들을 촬영한 방법 4 05:53 1,534
3017629 기사/뉴스 “사랑해요 이정후, 고마워요 정후 아빠” 도쿄돔 흔든 ‘바람의 가문’…이종범, 현장 팬 위해 통 큰 ‘골든벨’ 울렸다 [SS비하인드] 3 05:47 2,458
3017628 이슈 왜 약과를 어명으로 금지 시키려 했는지 이해가 가는 영상 ㅋㅋㅋㅋ 7 05:44 5,001
3017627 팁/유용/추천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2탄 2 05:22 391
3017626 기사/뉴스 175명 숨진 이란 초등학교 타격, 미군 표적 실수로 잠정 결론 45 05:18 4,612
301762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7편 2 04:44 325
3017624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21 04:06 2,825
3017623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12 03:35 2,096
3017622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7 03:34 3,266
3017621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39 03:21 5,578
3017620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3 03:16 324
3017619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208 03:06 34,178
3017618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12 03:03 1,086
3017617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16 02:56 2,169
3017616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15 02:56 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