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홍준(왼쪽)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잡고 케이(K)-컬처의 세계적 확산에 나선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K-컬처의 뿌리이자 영감의 원천인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박물관의 중요한 과제"라며 "하이브와의 협업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K-컬처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그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같은 뜻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하이브의 모든 인프라와 역량을 모아 우리 문화적 자부심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분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문화유산과 K-컬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국립중앙박물관 제공)
https://www.news1.kr/life-culture/cultural-policy/593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