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메신저 본질 훼손 아니다”…홍민택 카카오 CPO, 친구탭 논란 해명에도 책임론 확산
53,874 490
2025.09.30 16:07
53,874 49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3993765?sid=001

 

업데이트 배경·지표 유지 강조…“이용자 불편 최소화 최선” 입장 밝혀
사과 메시지 빠지자 내부·외부 비판 여전…리더십 논란으로 번져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 /카카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 /카카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을 총괄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사내 공지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배경을 해명했지만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3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홍 CPO는 전날 카카오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문의 사내 공지를 올리고, 친구탭 격자형 피드 도입 배경과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의 방향을 소셜 확장과 메신저 서비스 강화라고 강조하면서 “메신저 본질을 축소하는 게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홍 CPO는 이용자 반발로 카카오톡 첫 화면에 친구목록을 되살리게 된 경과를 설명하며, 지표상으로는 다운로드 수나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다만 “숫자와 무관하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의 책임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메시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내에서는 홍 CPO가 실무진 반대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를 강행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조직 내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했다”는 폭로성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을 키웠다.

홍 CPO는 토스 출신으로 카카오 입사 이후 업무용 메신저를 슬랙에서 다른 도구로 바꾸고, 토스식 공지 체계를 도입하는 등 조직문화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카카오 조직문화와 맞지 않는 리더십의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카카오는 현재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후속 업데이트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홍 CPO의 해명이 사과 없이 끝난 만큼 여론 진화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04 00:05 7,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1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2,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9,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1,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170 정치 아이 사진 ‘박제’ 배현진, “내릴 생각 없나” 묻자 웃음만 16:43 14
2976169 이슈 걸그룹 나왔다 하면 대중성 받쳐주던 레전드 시절.jpg 16:42 176
2976168 유머 국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큰일나는 식사 1 16:42 420
2976167 이슈 은근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자주 듣고 있다는 길티 플레져 레전드 명곡.jpg 2 16:39 508
2976166 유머 정말 아무도 모르게 윤곽주사 맞은 연예인.jpg 8 16:37 2,517
2976165 유머 콩숙이의 일기랑 쌍벽 이루던 병팔이의 일기 10 16:37 458
2976164 유머 정지선 쉐프 만두 먹고 혹평하는 만두가게 사장님 7 16:34 2,594
2976163 이슈 현재 조용하게 일간 순위 오르고 있는 노래....jpg 7 16:34 965
2976162 이슈 여자 연예인 일자눈썹에 산 만들어주기.jpg 26 16:33 2,592
2976161 유머 억울한 4살 아들의 법적 대응 26 16:32 2,015
2976160 이슈 나폴레옹 일대기를 읽은 조선 사람들의 반응...JPG 2 16:31 979
2976159 유머 카드마술배워서 간지나게 덕질하는 오타쿠 8 16:31 476
2976158 유머 가슴이 뭉클해지는 일본 광고 카피라이팅 8 16:30 749
2976157 유머 양덕들이 이야기하는 이상한 일본 밴드명.x 3 16:30 411
2976156 기사/뉴스 삼성전자 창사 첫 단일 과반노조 탄생…가입자 6만2천600명 돌파 1 16:30 331
2976155 유머 엄마랑 밖에 나가겠다고 문 지키던 후이바오🩷🐼 12 16:27 1,140
2976154 기사/뉴스 "장원영이…"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집유 확정 5 16:27 781
2976153 이슈 SM 새 신인 남자그룹에서 메보라인으로 보이는 멤버 3명 2 16:26 980
2976152 이슈 미야오 나린 Churrrrr 업로드 1 16:26 162
2976151 이슈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행동은 ‘인간’에 대한 애정의 신호. 16 16:2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