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검찰 폐지 반발’ 검사 첫 사표…차호동 검사 사직
38,844 394
2025.09.26 19:49
38,844 39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1970?sid=001

 



검찰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에 반발하며 대전지검 서산지청 차호동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안 통과 직후 첫 사직입니다.

차 부장검사는 오늘(26일) 검찰 내부망에 "이번 법안에 결단코 반대하며 사직하고자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차 부장검사는 이번 법안에 대해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독재국가에서나 볼법한 기형적인 제도"라며 "공무원인 제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반대 의사표시로 사직을 선택했다"고 적었습니다.

차 부장검사는, 이번 법안의 문제점을 '검찰 폐지'가 아니라 '수사와 기소의 억지 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미운 검사, 나쁜 검찰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법치주의 훼손되는 게 본질"이라는 겁니다.

검찰 수뇌부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 검찰 간판을 내린다는데 책임질 위치에 있는 분들이 아무도 책임진다는 소리하지 않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법 통과 직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회 의결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사의를 표명하진 않았습니다. 차 부장검사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 채 이런저런 눈치를 보며 방구석 여포가 되지 않았는지 한 번 돌아보라"고 했습니다.

차 부장검사는 올해 초까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하며 수사 제도 개선 문제를 연구해 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86 00:05 2,5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21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4 03:06 305
3017620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2 03:03 94
3017619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4 02:56 211
3017618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4 02:56 208
3017617 유머 60년 만에 만난 두 친구.insta 3 02:50 561
3017616 이슈 세계가 놀란 삼형제 8 02:49 486
3017615 기사/뉴스 [컬처&레저]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4 02:47 272
3017614 이슈 아직 코쓰는게 서툰 아기 코끼리 4 02:42 373
3017613 유머 타블로 자기가 싫어하는거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는 동물 이정도 얘기하다가 점점 ㅈㄴ 구체화돼서.twt 3 02:38 466
3017612 이슈 강아지 잘 때 특 힘없보들꼬순내 1 02:37 568
3017611 이슈 현재 근대건축물들 다 없애고 도시형 재개발한다고 해서 말나오는 을지로 (ft.밤티 조감도) 31 02:19 2,042
3017610 이슈 현재 지구1선발 소리듣는 투수 수준.ytb 7 02:15 834
3017609 이슈 선생님 왜 단추를 깜빡했어요? 6 02:13 783
3017608 이슈 미야오 수인 쇼츠 업로드 🐈‍⬛🌪️ 2 02:01 129
3017607 유머 성경인물들 이름 영어로 바꾸면 왜케 성스러움이 떨어지냐 26 01:54 2,184
3017606 유머 야구 모르는사람에게 구단 몇갠지 물어본다면.jpg 11 01:52 1,175
3017605 유머 동생 아이돌 춤으로 살뺀다고 첨엔 다만세 하더니만 8 01:51 2,525
3017604 이슈 현재 WBC 우승 배당 17 01:50 2,911
3017603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가인 "Paradise Lost" 2 01:45 92
3017602 이슈 메롱하는 고양이 1 01:44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