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 건물에서 성매매하는 줄 몰랐다"…집장촌 건물주들 '황당 무혐의'
56,383 223
2025.09.23 20:09
56,383 2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8027?sid=001

 

https://tv.naver.com/v/84958180

 

시민단체, 4년 전 영등포 집장촌 건물주 50명 고발
'무더기 무혐의'에…"알면서도 제공" 2차 고발 준비


[앵커]

4년 전, 한 시민단체가 서울 영등포 성매매집결지를 뿌리 뽑겠다며 업소 건물주 50명을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성업중입니다. 경찰이 50명 중 47명을 무혐의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JTBC가 풀려난 업주들의 진술서를 입수해 살펴봤습니다. 황당한 변명을 들어주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역 옆 성매매 집결지입니다.

해가 지자 조명이 하나둘 켜지고 성매매 호객행위가 시작됩니다.

시민단체,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지난 2021년 이곳 토지·건물주 50명을 고발했습니다.

성매매 사실을 알면서도 토지와 건물을 제공하면 알선죄로 처벌되는 형사법을 근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사 1년 반 만에 혐의가 인정된 건 단 3명 뿐 47명은 증거불충분으로 검찰에도 넘기지 않았습니다.

수사기록을 확인해봤습니다.

단속에 걸린 적 없는 성매매업소 건물주 37명은 소환조사 조차 없이 '묻지마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단속 전력이 있는 건물주 10명을 소환조사했지만 황당한 변명만 들어주고 불송치했습니다.

60대 A씨는 "임차 계약과 건물 관리를 모두 어머니가 맡아서 성매매 업소인줄 몰랐다" 고 했습니다.

80대 모친에게 책임을 미룬 겁니다.

60대 B씨는 "집결지인 건 알았지만 내 건물에서 성매매를 하는줄 몰랐다" 고 했습니다.

60대 여성 C씨는 "영등포 건물을 매입하면서 성매매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고 진술했습니다.

C씨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형 전과가 있었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들에 대한 2차 고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승윤/다시함께상담센터 센터장 : (1차 고발로) 성매매로 제공된 사실을 알았다는 부분을 인지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면서도 제공을 한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번 재고발에서는 확실하게 처벌을 받고…]

댓글 22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76 10.02 107,74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44,6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87,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62,4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82,6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3,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5,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778 유머 고금동서가 너무 섞여서 잘 모르겠는 잡종견 사진집이 갖고 싶어 09:32 89
3178777 이슈 친구 남편이 삼전다니는데 비교돼서 만나기 싫어 6 09:29 673
3178776 이슈 동기랑 오늘 콘서트 가는데 표를 두고왔대 ;;; 09:29 606
3178775 유머 탈북민이 많이 하는 착각 1 09:28 402
3178774 이슈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시즌3 출연자 전체공개.jpg 28 09:27 785
3178773 유머 상사가 나보고 열정없대 23 09:24 1,723
3178772 유머 자연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는 유치원 쌤 09:24 279
3178771 유머 오늘은 비냉 줘 3 09:23 462
3178770 이슈 강훈X조현철X김정진 주연 tvN 새 금토 드라마 <뜨거운 안녕> 대본리딩 사진 + 영상 4 09:20 641
3178769 이슈 내가 24년간 매달렸던 문제가 오늘 풀렸다 2 09:19 1,092
3178768 기사/뉴스 ‘전셋값 너무 비싸, 차라리 사버리자’… 2030 내집마련 급증 8 09:19 674
3178767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세계 파괴 막았다…노벨상 안 주면 큰 불명예" 28 09:18 637
3178766 기사/뉴스 국민 74% "전월세 부담 늘었다"…정책 1순위는 '임대료 안정' 5 09:17 179
3178765 이슈 개존맛 전라도식 시판 김치 찾음 젓갈맛 자극적인 맛 쌀밥을 부르는 맛 9 09:17 963
3178764 이슈 연프출신 데블스플랜3 출연자.jpg 18 09:17 1,296
3178763 정보 4인가족 일본여행 100만원으로 일정 짜달라고했더니 29 09:16 2,506
3178762 이슈 나 만두집 사장인데 애때문에 나가기 힘들다고 카페에 가방있나 찾아봐달라고 전화옴 12 09:16 1,165
3178761 기사/뉴스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OPT 수수료로 9천만원 부과 추진 8 09:15 555
3178760 유머 강쥐 물 안먹어서 질투작전 써봤는데 4 09:13 998
3178759 유머 코시국에 >최초 코로나 전원 확진< 됐던 아이돌.twt 7 09:1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