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톰 홀랜드가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지난 19일 촬영 중 추락해 머리를 다쳐 뇌진탕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턴트 대역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번 사고로 스튜디오 촬영은 중단됐다. 톰 홀랜드의 아버지이자 코미디언인 도미닉은 런던 메이페어에서 열린 자선 만찬에서 “아들이 당분간 촬영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6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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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중 부상을 당했다.
톰 홀랜드는 영국 촬영중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고,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톰 홀랜드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며칠간 입원해 경과를 지켜본 후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