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돌아와 줘"…美조지아 경제계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46,830 400
2025.09.18 21:54
46,830 4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08923?sid=001

 

현대차·LG엔솔 한국인 근로자 체포 후폭풍
지역 인사들 "돌아오게 하는 방안 내부 논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공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공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 조지아주의 주요 경제계 인사가 이달 초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추방된 한국인 근로자들을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서배너 경제개발청장 "미 직원 교육할 수 있는 건 한국 근로자뿐"


트립 톨리슨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장은 17일(현지시간) 지역 매체인 '서배너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느끼는 좌절감은, 특정 개인이 설치해야 하는 이런 독점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셀 장비 등을 해당 공장에 설치하고 향후 미국인 직원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할 수 있는 건 한국인 근로자들 뿐이기 때문에 이들이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민간 기구인 서배너 경제개발청은 조지아주 정부와 협력해 남동부 서배너 지역에서 일자리·투자 창출 등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톨리슨 청장은 지난주 디트로이트에서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현대차 경영진들과 만나 진행된 대화도 공개했다.

그는 "(경영진에게) 지지를 보여 주고 프로젝트를 반드시 완수할 것임을 알렸다"며 "그들(근로자들)을 다시 데려오는 것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배너 경제개발청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 메가사이트 내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와 협력업체에서 고용한 인원은 3219명이다. 여기엔 이번 사태가 발생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고용 인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톨리슨 청장은 "이번 사건은 사소한 차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현대차)이 가능한 한 빨리 일정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필립 리너트 경제개발청 대변인 역시 "체포된 한국인 직원들은 건설 단계에서 장비 설치와 인력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이라며 "그들은 장비 설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숙련된 근로자들"이라고 보탰다.

 

켐프 주지사 "미국 비자 제도를 재정비하는 계기 돼야"


앞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최근 발생한 단속 사태에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냈다.

지역 방송사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는 켐프 주지사가 전날 애틀랜타의 리비안 전기차 공장 부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이민 단속이 미국 비자 제도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번 사건은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많은 기업들이 겪은 문제"라고 말했다.

크리스 클라크 조지아 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농장 근로자를 위해서든, 한국·일본·독일 기업 공장 건설을 도우려 들어오는 근로자를 위해서든, 미국의 비자 프로그램을 개혁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조지아 근로자들이 혜택을 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댓글 4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41 06.21 25,8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06,1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68,0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93,7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39,1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3,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9,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4,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103 이슈 요즘 트위터 밈 되기 시작한 태연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21:57 257
3098102 이슈 고아성이 가볍고 러프하게 사는 게 추구미여서 그렇게 몇년 살았더니 21:57 215
3098101 유머 포카리스웨이트에 소금탄 맛이라는 컴포즈 솔티드 쿨리치 3 21:57 237
3098100 기사/뉴스 “출산휴가 다녀오겠습니다”···일본 최연소 여성 시장이 쏘아올린 ‘정치인의 출산’ 논쟁 21:56 152
3098099 기사/뉴스 경찰청장 대행 "잠실 봉쇄 투표함, 사회적합의 이뤄져야 사안 해결" 13 21:55 257
3098098 이슈 요즘레알이직하고싶은이유 21:55 297
3098097 이슈 호주에서 워홀러들 구직 이렇게 함 1 21:54 585
3098096 유머 푸바오를 능가하는 뚠뚠이가 될 것 같은 포바오🐼 24 21:51 1,090
3098095 이슈 신민아 인스타그램 (차쥐뿔) 3 21:51 824
3098094 이슈 제품테스트한다고 피부에 바르는 에센스 직원들한테 1주일 임상실험시킴 3 21:50 1,152
3098093 기사/뉴스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운 택시기사, '면허취소' 5 21:48 685
3098092 이슈 트위터 알티 타는 중인 “쿨계 미소녀” 4 21:48 978
3098091 기사/뉴스 “월급 세전 500 받으세요? 상위16%입니다” 11 21:47 1,398
3098090 이슈 이번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 했다는 라이즈 성찬 4 21:47 553
3098089 이슈 YG표 B급 감성 뮤비라고 반응 좋은 트레저 현하요 ‘난리나’ 3 21:46 389
3098088 이슈 그로구 27초짜리 옹알이 10 21:45 711
3098087 기사/뉴스 "호르무즈 재봉쇄 前 나가자" 韓선박 22척 긴급탈출 시동 6 21:43 1,079
3098086 유머 나 이기는 에어팟 케이스 못봄 15 21:43 1,936
3098085 이슈 싫어하는 사람 3개월 이상 보면 뇌손상 온대 15 21:43 1,698
3098084 이슈 자율주행 택시에 납치(?)된 사람 2 21:43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