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역대급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죽었으면 좋았겠다'는 취지의 막말을 내뱉은 것이다. 과거 자당 당직자를 폭행해 빈축을 산 데 이어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9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도중 12·3 내란 세력을 비판하며 "노상원 수첩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런데 이를 듣고 있던 송언석 원내대표가 "제발 그리 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한 것이다. 노상원 수첩대로 돼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죽었다면 좋았겠다는 취지의 망언을 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64676?
진짜 미친것같음
어떻게 노상원 수첩대로 죽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할수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