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의 공식 MD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솔로 앨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하이브 공식 굿즈 계정 하이브머치 채널에는 엔하이픈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MD 컬렉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MD 중 멤버 성훈은 후드 집업과 피규어 세트 디자이에 직접 참여했다. 하지만 성훈이 직접 참여한 것임에도 피규어 디자인을 두고 지난해 9월 발매된 연준의 솔로 믹스테이프 ‘GGUM’ 피규어 앨범과 흡사한 것에 연준의 팬들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에서 성훈은 “얼마 전에 피규어인지 키링인지 되게 귀여워보여서 그런 거 하나 하고 인형을 많이 갖고 다니잖나”라며 “인형으로 할 거면 얼굴만 있는, 인물로 하려면 피규어”라고 자신의 MD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연준의 ‘GGUM’ 피규어 앨범에는 일러스트레이터 SLINKY(이승훈) 작가가 참여했으나, 디자인이 비슷한 이번 성훈의 공식 MD 피규어 디자인에는 참여한 바 없다. 그럼에도 피규어 디자인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포즈, 후드집업 코디, 눈 모양과 비율까지 흡사한 면이 많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 팬덤이 이를 두고 비판을 보내고 있다.
(원 기사)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81606
+) 이건 기사 내용 ×× 팬들이 성훈 굿즈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찾아낸 대놓고 투바투 연준 피규어 보고 시안과 비교했다는 증거

☆☆☆☆하이브끼리 웅앵웅☆☆☆☆ 하는 애들아
하이브 내에서의 일도 아니고 연준 앨범은 외주 디자이너랑 작업한 결과물임 피해자가 외주 디자이너인데 하이브 어쩌구로 몰아가는 애들이야 말로 외주 디자이너 분한테 "2차 가해" 아님??? 가뜩이나 엔하이픈 해외 팬덤이 싸불해서 고통받으시던데 나이브하게 하이브 욕하고 싶어서 창작자한테 두번 세번 상처주지마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