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김여정 부부장의 공식 발언에서 제가 위인 되기는 어렵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위인 되기를 기대하나보다 이 생각이 얼핏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대통령 공군1호기에서 “사람들의 말에는 저는 복선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20일 이 대통령의 실명을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위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남북 관계 개선 구상에 대해서도 “마디마디가 망상이고 개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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