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혹한 잣대, 공정치 않아” 유승준 팬덤, 이 대통령 10년 전 발언에도 재차 성명
6,274 60
2025.08.13 08:58
6,274 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40651?sid=001

 

가수 출신 유승준(48, 미국명 스티브 유)의 팬들이 재차 입국 허용을 호소하는 성명문을 냈다.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의 팬덤은 12일 성명문을 통해 “광복절 사면이 내세운 국민통합과 화합의 취지가 진정성을 갖도록,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를 해제하여 대한민국 땅을 다시 밟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유승준과 관련한 10년 전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유승준을 향해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 이제 와 무슨 할 말이?”라며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국민으로서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 충분하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런 가운데 이 대통령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윤미향 전 의원 등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 팬덤은 “자녀의 입시를 위해 허위·위조 서류를 이용하여 대학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하고 입시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자, 위안부 피해자 관련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여 피해자 할머니들과 후원자들의 신뢰를 저버린 자. 이들 모두가 ‘국민통합’이라는 명분 아래 사면·복권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이번 특별 사면 명단에 포함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뒤 수형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이다. 윤미향 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사적 사용한 의혹을 받고 업무상 횡령·기부금품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조 전 대표는 징역형 확정 8개월 만에, 윤미향 전 민주당 의원은 징역형 확정 9개월 만에, 각각 사면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두고 팬덤은 “저희는 이 결정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명분과 대의를 모든 국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에게는 ‘대국적 결단’을 내리고 ‘관용’을 베풀면서, 일반 국민인 유승준에게만 20년 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유승준.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한편 유승준은 1997년 데뷔 후 ‘가위’, ‘열정’, ‘나나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됐다.

이후 수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한 그는 2015년 입국을 위해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취소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1월 다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그럼에도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LA 총영사관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세 번째 행정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무부는 “입국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18 04.20 22,805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04.21 6,8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6,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6,7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215 기사/뉴스 [단독]토스뱅크, 애플페이 출시날까지 잡고도 돌연 '보류' 08:40 101
3050214 이슈 가족 전체 개명이 흔한가요 8 08:40 550
3050213 이슈 시청률 대박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시청률 추이 8 08:39 634
3050212 기사/뉴스 [단독] 스타벅스 주변으로 몰려드는 저가 커피의 '인접 출점' 전략 2 08:38 309
3050211 이슈 남자친구집에서 모르는ㄴ이 자고있어서 존나팼는데 7 08:36 1,444
3050210 이슈 신혜선X공명X김재욱X홍화연 주연 tvN 새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1~2회 스페셜 선공개 영상 2 08:35 139
3050209 유머 대한민국 좀 이상해지는것같음 45 08:27 3,756
3050208 유머 인터넷에서 국가별 웃음표현.twt 7 08:24 837
3050207 이슈 네타냐후 : 우린 제2의 홀로코스트를 막았으며 세상은 매세대 유대인을 파괴하려 한다. 32 08:21 1,240
3050206 기사/뉴스 김재환 “워너원 화제성 챙긴 1600만 배우 박지훈, 고마운 우리의 자랑”[EN:인터뷰②] 15 08:21 875
3050205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21) 1 08:19 345
3050204 유머 트와이스 팬이지만 이건 진짜 옹호 불가 4 08:09 1,901
3050203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4/22) 11 08:02 694
3050202 이슈 수강생 10명 중 9명이 합격한 비결 30 07:59 5,320
3050201 이슈 코딩 전용 기능을 프로 티어에서 빼버렸다는 클로드 AI 54 07:53 5,380
3050200 유머 강아지가 밭너머에 뭘 그렇게 쳐다보는지 궁금했는데 10 07:51 2,926
3050199 이슈 [MLB]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 넷째(장녀) 탄생 2 07:45 829
3050198 이슈 🧟‍♂️🧟‍♀️ <군체> 캐릭터 포스터 공개 📸 13 07:45 1,726
3050197 기사/뉴스 '악마는 프라다2' 중국인 비하 논란…"이름이 '칭총'처럼 들려" 8 07:42 1,662
3050196 이슈 야이.. 강동원 엄태구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39 07:40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