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구치소장, 尹 체포영장 불응 과정 CCTV 공개 거부
35,713 246
2025.08.11 14:51
35,713 246

기자들 출입도 보좌진 출입도 거부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의 의원들이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취재진 앞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의 의원들이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취재진 앞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2.3 내란 사태의 수괴로서 수감 중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혜를 베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이 11일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불응 과정이 담긴 CCTV와 바디캠 영상 등을 공개하는 것에 거부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김 소장은 기자진도 보좌진의 배석도 불허하는 상식 밖의 모습을 보였다.


특위 위원들은 김현우 서울구치소장 등과 30여 분간 면담을 진행하며, 체포영장 집행 현장 영상과 시간대 기록 등의 열람을 요구했는데 김 소장이 언론에 공개된 상태로는 진행하기 어렵다며 버텨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보면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김현우 소장을 향해 "기자 출입 거부하셨고 보좌진 배석 거부하셨고 회의실 사용 거부하셨고 소장실에서 차담만 얘기하셨다. 어떻게 그걸 수용하겠느냐?"고 질타하며 "정당이 민간단체인가? 정당의 공식적인 법사위원회 피감기관 아닌가? 구치소장의 개인 시설이 아니잖나?"라고 따져 물었다.


장 의원이 이렇게 고성을 지르며 질타한 이유는 김 소장이 CCTV 영상 열람 등에 취재진들의 진입을 불허한 것은 물론 면담 장소에서 마이크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았던 것 등에 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이 이른바 '속옷 투쟁'으로 불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정에 대해서 질의하자 김 소장은 또 다시 "저희들이 이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언론들하고 다 공개된 장소에서 답변드리기가 참 곤란하다"며 답변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김 소장은 "저희들도 공무를 수행하면서 따라야 할 법률이 있다"며 "공공기관 정보에 관한 법률이라든지 개인정보보호법 여기에 따라가지고 저희들이 동의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고 변명했다. 이에 장 의원은 "저희도 법률 검토를 다 했다"고 일축하며 "책임을 저희한테 물으시면 된다. 문제가 있으면 고발하시면 된다"며 거듭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같은 김현우 소장의 행태에 대해 또 다시 비판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의 소환조사에 수시로 불응했을 뿐 아니라 체포영장 집행 때도 온갖 추태를 부리며 불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는 등 법을 농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거기에 더해 수시로 변호인과 접견하는 등 비상식적 특혜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서울구치소와 김현우 소장에 대한 여론은 최악이다. 현재 인터넷 상에선 정성호 법무부장관을 향해 빨리 인사조치를 단행해 김 소장을 해임하라는 여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김 소장은 무엇이 걸리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불응 당시 모습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9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1,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4,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26 이슈 모기가 피 빨아먹는 원리 1 18:10 71
2959125 유머 내향인인데 서바 중독자임 2 18:09 406
2959124 이슈 일본 빵집 가보고 대단히 실망한 독일인 3 18:08 963
2959123 이슈 포레스텔라(Forestella) 'Dell'amore Non Si Sa' Live Clip 2 18:07 44
2959122 유머 이런 사람들 있음 7 18:07 429
2959121 유머 막내 직원이 업체 외근 따라왔는데 10 18:06 1,474
2959120 유머 2026년엔 많이 이겨달라고 써진 어린이팬 편지 자랑하는 샘킴셰프 4 18:05 580
2959119 유머 두바이쫀득쿠키가 비싼 이유 5 18:05 910
2959118 유머 허경환 유행어 출처 3 18:05 443
2959117 이슈 경환아 노래가 하고싶어? 🎤 노래실력 대공개 🌟 | 노래하고 있는데 Ep.1 18:04 109
2959116 이슈 이영자도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요리의 정체 18:04 395
2959115 유머 샘킴 인스타에 악플다는 최현석 & 정호영 14 18:04 1,788
2959114 이슈 하이라이트(HIGHLIGHT) - HIGHLIGHT LIVE 2025 [RIDE OR DIE] 해외투어 비하인드 - 2 - 18:03 30
2959113 이슈 김윤지 - 18개월 육아 난이도 폭등… 전쟁 같은 하루 🔥 2 18:02 362
2959112 이슈 정예인 - 🇻🇳 다낭 가족여행 3박 4일 완벽 정리 | 해산물 맛집 · 미케비치 카페 · 바나힐 썬월드 18:02 221
2959111 이슈 가세연 긴급 휴방.. 사유는? 30 18:01 1,547
2959110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MEDUSA’ PHOTO 2 18:01 215
2959109 이슈 <상견니> 남주와 리메이크작인 <너의 시간 속으로> 남주의 만남(허광한 안효섭) 3 18:00 741
2959108 유머 릴리 어린이배우로 바뀌고 나서 스토리 이해시키려고 모팸 시즌1 보여줫는데 첫촬영때 캠이랑 미첼 보고 14 18:00 1,149
2959107 유머 동물의 왕국 촬영 쉬는 시간 3 17:56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