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06 [일요신문] 지방선거 ‘청와대 하명’ 또 있었나…민정실 ‘이재명 파일’ 작성 의혹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55458
‘조국 민정수석실’에서 이뤄졌던 여러 의혹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친문 인사들 이름이 대거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12월 4일 검찰의 청와대 비서실 압수수색은 그 신호탄 성격을 띤다. ‘윤석열의 검찰’이 사실상 청와대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셈이다. 이런 가운데, 민정수석실이 김기현 전 시장 외에 또 다른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된 첩보 수집 활동을 했던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 후보자는 이재명 경기지사로 전해진다.
검찰의 칼날은 조국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벌어진 여러 석연치 않은 일들의 배후를 밝혀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전 장관을 비롯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호철 전 민정수석,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관여돼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하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 전 시장 이외에 또 다른 선거 출마자를 상대로 첩보를 수집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한 사정당국 고위 인사는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을 앞두고 있던 3월경 이재명 후보(현 경기지사)와 관련해 몇몇 민정수석실 직원이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이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러 소문이 나돌았는데, 그런 부분들도 확인했다고 한다. 이 후보자 측근 비리, 성남시장 재직 시 여러 비위 등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업무에 밝은 또 다른 사정당국 관계자도 비슷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 관계자는 “개별 사정기관에서 올라온 첩보 이외에 청와대 쪽에서도 자체적으로 ‘이재명 파일’을 모았다고 한다. 이 지사 주변을 탐문하고 다녔다. 정식 보고서로까지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민정수석실이 특정 후보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다녔다는 것 자체가 권한을 넘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도 지금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던 2018년 3월은 본격적인 경기지사 경선이 얼마 남지 않았던 때다. 비문계 이재명 지사와 핵심 친문 전해철 의원 간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 지사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맞붙은 후 친문 지지자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아왔다.
경기지사 경선 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친문 진영은 이 지사를 상대로 연일 십자포화를 쏟아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이 지사 첩보 수집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서의 사정당국 고위 인사는 “검찰은 김기현, 유재수 외에 그동안 제기됐던 민정수석실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는 중”이라면서 “민정수석실의 이재명 파일 의혹은 예전부터 공공연히 제기됐던 것이다. 검찰도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307 [뉴시스] 검찰, 조국·임종석 재수사…대통령기록물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13605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당시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한 축은, 송 전 시장 측이 청와대와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게 경쟁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는 '하명수사' 의혹이다. 이 혐의로 송 전 시장, 황 전 청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조국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선임행정관은 백 전 비서관 등이 김 전 시장에 대한 첩보를 부당하게 경찰에 하달하는 과정 등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최초 무혐의 처분했지만 재수사를 결정했다.
1심 판결문에는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이 경찰의 수사상황 보고서를 백 전 비서관과 조 전 수석에게도 보고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수석의 관여 여부도 재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 20220815 [디시갤] 김경수가 드루킹하고 합작해서 갤주 괴롭혔던거 다들 알고 있냐 (김경수 드루킹 문자 내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931581
* 20220815 [디시갤] 김경수, 드루킹 관계도, 문자 내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931534
* 20180415 [MBN] 이재명 "나도 '드루킹' 피해자…음해공격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241581
* 20181124 "이재명 내보내라"…"이번 수사는 민주당 분열 의도" 2분 (MBCNEWS)
https://www.youtube.com/watch?v=s98d12D-aP0
2018년에 이재명이 문재인 정부에서 9개 표적수사를 받고 4개 혐의로 기소가 됨
수박들이 이재명 탈탕하라고 26번 집회를 열고 시위를 함. 경기도 지사직도 내려 놓으라고함.
이해찬 당대표가 재판 결과 후 판단하겠다고 결정함
이재명이 기소당한 사건들은 대법원까지 가서 모두 무죄 판결남
이재명은 민주당 수박 세력들에 의해 철저하게 배척당하고 공격당한 거임
* 20200716 [MBN] 대법 면죄부 받은 이재명, '당원권 회복' 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78464
이 지사는 2018년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된 다음 날 이해찬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서 "당을 위해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당원의 의무를 다하되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원권 정지의 기한을 설정한 것은 아니다"며 "재판 결과에 따라 명예를 회복할 수도 있고, 윤리심판원에서 본격 논의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이 지사가 이날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으면서 당원권 문제도 다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8년 12월부터 이재명 당원권 정지 상태
2020년 7월 이재명 당원권 회복 기사 나옴
* 20220111 [세계일보] 송영길 "이재명, 文정부서 탄압 받아"… 친문 윤영찬 "내부 분열 발언" 반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56560
* 20220121 [월간조선] 이낙연계' 설훈, '문재인 정권의 이재명 탄압' 운운한 송영길 향해 '사과' 요구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477&Newsnumb=20220114477
* 20211013 [동아일보] 송영길 "이낙연 일부 지지자 일베 닮아..가짜뉴스 퍼뜨려"
https://news.v.daum.net/v/20211013171508659
민정수석실이 김기현 전 시장 외에 또 다른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된 첩보 수집 활동을 했던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 후보자는 이재명 경기지사로 전해진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는 '하명수사' 의혹은 이미 유죄 판결이 남.
제일 크게 피해본 이재명은 사찰당하고도 말도 못하는 수준으로 당 안팎으로 괴롭힘 당해왔고 검찰에서 수사도 안 함.
이거 이재명이 사찰당했다고 당시 민정수석실 고소 고발 했어야 하는 사건임.
민정실 ‘이재명 파일’ 작성, 김경수 드루킹 문자, 전해철과 경기지사 경선, 다 연관있음.
이거 다 지켜본 사람이 송영길. 유일하게 문정부에서 탄압 받았다고 나서서 말해준 사람. (소나무당 싫다)
이재명이 탄압 당했다는걸 입도 뻥끗 못하게 하는 민주당 분위기 속에서 저 발언했다고 사과까지 요구함
민주당 당내 분위기 자체가 이재명이 문재인 조국 민정수석실에서 탄압 당한 걸 말도 못하게 하는 비상식적인 상황이였음
조국 민정수석실에서 했던 짓.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련된 정보 수집, 김기현, 이재명 파일 만든 정황나옴
김기현 사건은 기소해서 유죄 판결남. 이재명 파일 사건은 수사도 안하고 묻힘
결국 법원에서 민정수석실에서 자기들 사람 지방선거 후보로 꽂으려고 상대 후보 사찰해서 파일 만들다가 걸린게 유죄가 된거임
검찰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그렇게 괴롭힌 민정수석실이 오히려 검찰한테 뒷통수를 당하고 나서는 피해자인척하고
자기는 속았네 어쩌네 하고 있다. 근데 아직도 조국은 이재명 파일 누가 만들라고 시켰는지 해명을 안하고 있다.
이렇게 권력 이용해서 이재명 괴롭힌게 명백한데
남영희는 조국당 지지하는 티를 내고, 민주당 찍으라고 강요하지 말라고 하냐?
심지어 비난 받으니까 이재명 손을 잡고 간다고 개소리를 하냐?
남영희는 20대 조국혁신당 지지 0% 나온거 보면 무슨 생각할까?
왜 20대는 조국 불쌍한걸 몰라주나 하고 억울하냐?
* 20240311 [한국경제] 20대 조국혁신당 지지 0%에…조국 "정치에 관심 없는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8323
18∼29세(20대)들이 조국혁신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들이 ‘조국 사태’에 대한 여전히 비판적 시각을 가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10일 "현재 20대는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조 대표는 이날 경남도당 창당대회 참석차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조국혁신당을 가장 강력히 지지하는 세대는 40대, 50대로 보이고 20대 지지율이 낮은 건 사실인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ㅊㅊ 디시 이재명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