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남편 A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로 각자의 삶에 좀 더 시간을 쏟기로 합의, 이혼 도장을 찍었다.
방송계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누구에게도 귀책사유가 없다“면서 ”22년을 함께 잘 살았고, 남은 시간은 따로 또 잘 살자고 합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인 사업가 A 씨와 결혼했다. 연애 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0년에는 딸 라엘이를 얻었다.
라엘이 역시 엄마 아빠의 이혼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진경은 이혼 전 라엘이에게 의견을 물었고, 라엘이는 부모의 선택을 지지했다.
둘은 법적으론 정리됐지만,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는 후문. A씨는 여전히 홍진경 집을 자주 찾고, 양가 사돈들도 변함없이 교류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19327
이혼관련 절친 정선희 유튜브에 방금 올라온 영상
https://youtu.be/ic6DNxa43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