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80281

(서울·인천=뉴스1) 신윤하 김민수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 씨(62)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1999년 6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상해·치상) 등 혐의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 씨는 같은 해 2월 이뤄진 1심 재판부의 선고에 항소한 후, 약 4개월 후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대법원 상고는 하지 않았다.

A 씨가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것은 1999년으로, 전처 B 씨(60대)와 이혼하기 1년 전이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인 C 씨(33)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이 살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소재의 아파트에 시너가 담긴 페트병 등 14통과 타이머 등으로 구성된 폭발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통들은 안방과 거실 등 A 씨 집안 곳곳에 설치돼,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돼 있었다. 다행히 경찰 특공대 조치로 폭발물은 터지지 않았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방화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C 씨가 마련한 자신의 생일 잔치에 참석한 A 씨는 잠시 외출한 뒤 사제 총기를 들고 와 아들을 향해 격발했다. 총 3발 중 2발은 C 씨 가슴을 향해, 나머지 1발은 문을 향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C 씨는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과거에 총기 관련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현재는 무직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됐으며, A 씨는 불출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86096?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2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길벗이지톡] 공식 대본으로 만든 첫 번째 영어 학습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어회화》 도서 이벤트 11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싱가포르서 빼라”는데 이미 ‘SOLD OUT’…‘암살자(들)’ 국내도 240만 파죽지세
    • 09:07
    • 조회 1
    • 기사/뉴스
    • 유연석 X 서현진 주연 MBC <라이어> 2차 포스터.jpg
    • 09:05
    • 조회 100
    • 이슈
    1
    • 디 어워즈 인 파리, 트립닷컴서 7일 선예매 티켓 오픈
    • 09:05
    • 조회 57
    • 기사/뉴스
    1
    • “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 09:05
    • 조회 173
    • 기사/뉴스
    3
    • 토스 행퀴
    • 09:03
    • 조회 289
    • 팁/유용/추천
    5
    • 특이하게도 처음 지어진 돌예배당을 안에 넣어 대성당을 지은 이탈리아의 아시시
    • 09:03
    • 조회 331
    • 유머
    1
    • "나 재벌집 막내아들" 돈다발도 보여줬는데…알고보니 '100억' 사기?
    • 08:58
    • 조회 378
    • 기사/뉴스
    1
    • 아이돌한테 가임기 지적했던 배우
    • 08:56
    • 조회 3023
    • 유머
    38
    • '군 면제만 바라보는 국가대표는 필요 없다'... 임계점 도달한 병역 특례
    • 08:56
    • 조회 545
    • 기사/뉴스
    10
    • 이 정도는 보며 와인 마셔야 프랑스인
    • 08:54
    • 조회 468
    • 유머
    1
    • [공식] 김종민, 드디어 아빠 된다…“아내 임신 17주차”
    • 08:52
    • 조회 1156
    • 기사/뉴스
    12
    • "숨만 쉬어도 164만원"…전세 밀어낸 월세, 세입자들 '비명'
    • 08:52
    • 조회 331
    • 기사/뉴스
    4
    • '제미나이' 요금 올라…월10달러 내도 '프로' 못쓴다
    • 08:50
    • 조회 912
    • 이슈
    13
    • 백진경, 100만 뷰 터진 '공대 너드남' 데이트.."존박 가고 케빈 왔다"
    • 08:49
    • 조회 1395
    • 기사/뉴스
    17
    • 브라질시민들은 투표해달라 글 올렸더고... 우파가 될까 크게 걱정중임
    • 08:47
    • 조회 841
    • 이슈
    8
    • 여기 광주 동명동에 최근 오픈한 술집인데 메뉴 이름 '피 떡갈비' + 인스타에 메뉴 올리고 '피떡' 이렇게 올린거 어떻게 생각해?;;.threads
    • 08:47
    • 조회 1853
    • 이슈
    35
    • 국평 턱밑까지 쫓아온 59㎡…매매·전세가 격차 동반 축소
    • 08:43
    • 조회 684
    • 기사/뉴스
    6
    • 뮤지컬 <스위니토드> 캐스팅 라인업 (26/12/04 ~ 27/05/02)
    • 08:43
    • 조회 1267
    • 이슈
    12
    • 어제 첫방송 한 ena <연애박사> 시청률.jpg
    • 08:40
    • 조회 2035
    • 이슈
    27
    • 리센느 원이 젓가락질 고쳐주는 이서진.jpg
    • 08:40
    • 조회 3444
    • 이슈
    4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