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놓고 생활하는데


????

구석에 울집냥이가 더 쫄아있슨
들어왔다 나갔다 울집냥이인줄ㅋㅋㅋ
얼굴은 좀 지저분한데 목청은 좋음

다음 날 집앞에서 또 봄
오지마...
다른냥이들도 와서 감당이 안된다고 해슴
나도 앎ㅠ
그래도 조금 더 클때까지만 몰래주기로 맘먹음
냥이 답게 경계를 함
나랑 눈이 마주쳐서 자리피해주고
냠
넘 예쁘지않냐?
이름도 지어줌 시루떡에서 따와서 시루라고 지음
며칠동안 비도 많이 왔는데 새끼냥이가버텨낸거같으니까
여름도 잘 버텨내보자
추가))


첫째 치간칫솔시절
((독없음))((새끼임))
첫째는 외출냥이야!!!
웃긴건 나갈때도 지멋대로 안나가고 꼭 내보내달래...
128덬의 말보니까 우리가 좀더 조심해야겠다 넘 고마워
지금은 더워서 열어두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확실히할게!!!!!
그냥 지금 너무 애기니까 조금더 크게 성장할때까지만 조금멀리서 밥줘야겠다
(내가 너무 귀여운 헤프닝정도로 생각했던거같아 반성함ㅠㅠ)
내울집냥이사정?을 처음에 확실해 말해둘껄ㅠㅠ
아 그리고 핫게 라니🥹🥹🥹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구 좋음밤되장♡